평소에 했던 버밀리온맵 고인물짓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네요.

 

평소에 에너지재생+강화구파+효율적진화 찍고 케리건하는데

이번엔 강화구파만 남기고 나머진 전부다 바꿔서 공격력+강화구파+스킬뎀및공속 찍고 해봤습니다.

동맹이 스툽인 덕분에 알아서 늘어나주는 점막위에서 추가로 공속보너스받고 놀고 있는데

평타딜 위력이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똥손으로 갈링링빌드 앞에서 괜히 뮤탈만졌다가 링링 시체위에서 폭☆4 할것같아 그냥 울트라+오메가망을 선택했습니다.

 

일반임무로 할때 빨리 클리어하려고, 마지막 수정 3개가 떨어지는 장소 바로 앞에서 일꾼 대기시켜놓고

용암 걷히자마자 줍고 도망가는 플레이를 자주했었는데

이번 돌변이 생각보다 잘 풀려서 일반임무처럼 마무리 지으려고 일꾼 대기시키고

호위병력이 그나마 빨리도착하는 위쪽으로 여왕님보내고 울트라보내고 했는데..... 시원하게 증발 ㅋㅋㅋ

동맹이 포칼이 안뽑아줬으면 마지막 수정줍다가 흐름 끊겼을듯....

나름 심장 쫄깃해하면서 깼네요 ㅋㅋㅋㅋ

저도 오늘 평타 찍어봤는데 혼종상대 순간화력+생존력이 확 떨어지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ㄴ 민트장풍을 변이갑피로 받아내지 못하면 힘들어져서 ㅠㅠ

ㄴ 민트 장풍은 정말 숙련도가 높다면 발사되고 명중하기 직전에 오메가벌레에 들어가 회피할 수도 있고, 그게 힘들다면 채널링 도중에 시전 대상이 사라지면 캔슬되는 것을 이용해 들락날락하며 농락할 수 있습니다.

ㄴ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죠흔 테크닉 하나 배워갑니다

민트 기모으는거 보일때 걍 qqq로 멀리 튀어도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