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퉁지탑 체제 전환때 어떤식으로 넘어가시나요?

보통 여왕 4기 정도 바퀴 10기 내외에서 브루탈 한두기 정도 띄울때쯤 되면 둥지탑이 완성되기는 하는데,

대개 이때가 가장 대공에 취약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특히 훼방선을 필두로한 스카이테란이 나오면 정말 많이 휘둘립니다.

 

포식귀 4~6기 + 살모사를 가는데 어떤 식으로 올라가면 안정적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와중에 거괴는 언제쯤 뽑는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전 초반 병력을 극단적으로 적게 뽑으면서 최대한 쨉니다. 독성 둥지를 요지에 깔고 바퀴 1마리 혹은 포자 촉수 1기를 통해 유인하며 브루탈리스크를 만들 생체 물질을 빠르게 모으고, 이 시기에 추가적인 바퀴나 여왕 생산 없이 일벌레를 찍고 멀티를 먹습니다. 딱 브루탈리스크 진화용으로 바퀴 3마리만 생산합니다.

2. 그러면 초반엔 가스를 쓸 일이 딱히 없어서(여왕 배제) 오롯이 그 가스를 테크 타는데 쓸 수 있습니다. 번식지가 완성되면 둥지탑과 감염 구덩이를 동시에 짓고 군락으로 넘어갈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여유 가스 300이 생기면 바로 뮤탈 3기를 생산하며 부대지정합니다. 이 뮤탈들은 전선에 투입하지 않고 브루탈리스크가 휩쓸고 간 지역에서 생체 물질을 먹여 거대괴수로 만듭니다. 여왕은 그 이후부터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3. 스카이 공세라도 브루탈리스크 2~3마리가 준비되어 있다면 10분 이전이면 충분히 수비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 원이 완성되기 전에 해당 지역에서 무빙을 통해 벗어나는 것에 있습니다. 공생체의 공격은 이동 중에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기 때문에 무빙만으로도 공세를 요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승천의 사슬의 2차 스카이 공세도 이 방법으로 막을 수 있고, 비단 아바투르만이 아니라 케리건 등의 영웅이 참전하는 사령관들에게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4. 스카이 공세라면 선택지가 크게 둘인데, 하나는 살모사를 다수 찍고 공세가 오기 전에 흡수로 에너지를 채워둔 후 기생 폭탄과 납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 다른 하나는 살모사를 미루고 거대 둥지탑과 포식귀 방사 피해 연구를 쉬지 않고 마친 이후 포식귀로 막는 것입니다. 둘 다 준비하기엔 가스 부담이 큽니다.

그렇게까지 뽑는건 낭비구요, 그냥 바퀴 3마리만 하나씩 뽑아서 3브루탈 확보하는게 좋을듯요.
승천의사슬급 공세라 하더라도 해방선 동그라미만 잘 피해다니면 마랩90기준 브루탈 2~3마리 공생충 뿅뿅만으로 다 때려잡습니다. 브루탈 거괴 전부 모으면 그 다음부터 추가해줘도.....

최대한 빨리 테크트리 올려서 전 1브루탈을 제외하곤 일단 살모사부터 뽑고 봅니다.

3브루탈 3거괴 8여왕 살모사 거대둥지탑 듀오

1부르탈 이후에 뮤탈뽑아서 거괴만들고 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