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동은 지금 이 사태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겁니다.

당장에 협동전 채널에서만 봐도 벨런스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이 많은데 케빈동이 버그 빼놓고 벨런스를 보는 시각만을 봤을때 우리와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는거지 그사람도 플레이어 시절에 주관적이지만 나름 사령관별로 분석도 많이 해본 사람이고 게임에 대해 우리보다 잘 알면 알지 모르지는 않지 않을까요.

 

포럼에서 활동한 사람인만큼 매번 패치마다 대충 사람들 반응도 당연히 보지 않겠습니까.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벨런스에 대해 생각하는게 우리와 다를수도 있는거니까 그 부분에서 마찰이 있는거겠죠. 케탈리스크 같은거요.

 

지금 문제는 케빈동이 플레이어 시절에 사령관별로 분석도 많이 해보고 했더라도 모든 분석과 그가 내린 결론이 다수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유저들 말을 수용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건데 만약 다음 패치때 지금 다량으로 생긴 버그 픽스가 있을거고 거기에 케탈리스크가 없다면 그냥 그건 케빈동이 그렇게 하고싶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겁니다.

 

아니면 해외 포럼에서는 케탈리스크에 대해 좋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던지 그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협동전 채널에서 보기로는 해외에서두 이야기 많이 나온걸루 아는데 어느쪽이 됬든 둘다 문제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남은 사령관들 패치 대충하고 버그픽스나 확실히 다 한담에 맵이랑 사령관이나 그냥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