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 한호너하면 재밌게 클 가능

한호너, 피닉스로 깼습니다.

 

보라준으로도 깨봤는데 보라준으로는 쉽게 깨서 재밌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한호너 해봤는데 이번 돌변에서 패널 스킬 쓰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더군요.

 

일반아어하듯이 5갈레온, 인터셉터 업글 가는 방식이 아니라

1갈레온->1무기고->타격기 도배 및 융합로 네이팜 개발

 

이런식으로 유닛보다 패널에 중점둬서 테크 타면 2 웨이브때 타격기가 5개 정도 준비되던데 쉽게 쉽게 클리어 되더라고요.

멀티를 늦게 가고, 가스를 타격기에 다 써야해서, 첫 보급고 후에 바로 2 가스 갔습니다. 마특은 타격기 특성에 올인.

나중에 차차 갈레온 뽑아도 컨 잘하면 잘 안 죽고 유닛 쌓이더라고요.

 

핵심은 잡몹들을 패널로 다 날리는 겁니다. 그리고 남은 영웅들 아군하고 같이 후두려 패는거죠.

무엇보다 패널 스킬 쓰는 맛이 기가막힙니다. 유닛들 불타는거 보면 짜릿. 

그렇게 스카이가...

ㄴ 공세가 지나오는 좁은 통로에 정밀 타격으로 시야를 밝히고 자기 지뢰를 매설하면 대부분 정리 가능합니다. 자기 지뢰 쿨감 마스터 힘을 최대로 투자하면 공세 주기당(180초) 5세트의 자기 지뢰를 깔 수 있는데, 공세 이동방향에 나란히 깔아두면 공세로 오는 일반 유닛은 대부분 잡아낼 수 있죠.

타격 플랫폼은 (시야 확보 용도로) 최소한으로 지으면서 그 가스를 함대로 돌려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