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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FK
작성일 2018-07-02 12:17:00 KST 조회 420
제목
결국 오늘은 틀린듯...

각오는 했지만 역시...

 

재탕 이전에도 전 이 돌변을

 

개인적으론 커져가는 위협과 동급으로 생각했습니다

 

케리건이나 보라준등 건물 철거가 수월한 사령관 아니면

 

어떻게 말라죽는지 여러번 겪어봤거든요

 

정말 이런 역대급 돌변 거쳐갈때마다 쓸데없는 고생을 사서 하나

 

후회가 미칠듯이 몰려옵니다ㅠㅠ

 

그냥 한번만 깨고 뒤도 안돌아보고 달아났으면 이런 고생 필요없는데...

 

그러기엔 해왔던 미련이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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