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서버를 합칠게 아니라

테스트서버 개념으로 지금같은 패치적용분을

 

미리 풀어서 유저들에게 테스트를 시켰으면 어땠을까요?

 

어떻게 생각을 해봐도 지금보다는 모든면에서

 

월등히 나은 모습일것 같은데요

 

회사입장에서도 인력에 과부하를 줄일수 있어서 좋고

 

유저입장에서도 미리 패치본을 플레이 해보면서

 

버그 피드백도 올리면서 더불어 밸런스 문제도 탐색하고

 

완벽한 일석이조 같은데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로 답이 안나올수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방안을 모색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길을 찾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최악의 길로 빠져드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공감 그래야 최소한 예기치못한 버그 몇개는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누가봐도 op일법한 저급한 조정을 적용시킨 무능함은 어쩔수 없겠지만 버그는 줄일수 있을것 같네요

공감 그래야 최소한 예기치못한 버그 몇개는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누가봐도 op일법한 저급한 조정을 적용시킨 무능함은 어쩔수 없겠지만 버그는 줄일수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협동전팀쪽에도 뭔가 변화가 있었던것 같은게.
분명 피닉스 개선안때는 핫픽스를 바로 다음주에 하던게
어느순간부터는 한달이상 걸려버리는 시간이 된게
뭔가 안좋은쪽으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인인 일반 섬멸전조차 테섭이 아닌 맵을 풀어서 하는데 과연 협동전에 그걸 할까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동남아 서버를 테스트 서버로 쓴다면 레더 협동전 기타까지 전부 테스트를 하는 용도로 쓰여야겠죠 뭐 어떻게 말을 하든 현실은 이미 합쳐진터라 어쩔수없는건 아쉽습니다

근데 지금 피드백도 안받는 와중에 테섭 피드백이라고 과연 빠르게 받을지

시스템의 난잡함때문에 느린게 아니라 시스템이 돌아가는 속도 자체가 느려터져서, 시스템을 개편한다 할지라도 속도는 그대로일 거 같음. 아예 시스템인 인력을 완전히 갈아엎지 않는 한ㅇㅇ

동남아서버가 북미서버로 통합되었다지만 기존에 쓰였던 동남아서버 계정을 북미섭에서 쓰게하는거라 그걸 테섭으로 옮긴다는 것도 형평성에 안맞긴해요. 동남아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적다고는 하지만 계속 그 계정으로 즐기고 있는 분들도 있으니 그걸 무작정 테섭으로 옮기기는 힘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옛날 신규사령관 나올때 동남아에서 몇레벨 키운게 이전되어 있네요
현 상황이 많이 안타깝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