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탈리스크 해결법은 은근 간단한 것 아닌가요?

그냥 케리건 뮤탈 <-> 자가라 타락귀 스왑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같았다면 가뜩이나 인구수 100인 자가라에게 인구수 2짜리 뮤탈을 주면, 타락귀만 못하다고 평가 받아왔으나,

 

지금 케탈리스크는 한줄만 뽑더라도 충분히 밥값을 하니, 인구수가 절반인 자가라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꿈의 조합인 뮤링링도 가능하구요. 뮤탈 생산 건물은 둥지탑을 가져오면 됩니다.

 

덩그러니 남은 갈귀둥지는, 약간 컨셉을 바꿔서, 현재 특수방어 건물인 포자 주둥이는 지상전용 포탑, 갈귀둥지는

 

군심 미션에서 고르곤 저격하던 갈귀둥지처럼 공중전용 포탑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스,완 카락스를 이은 저그 버전 포탑 사령관으로 컨셉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케리건에게 상향된 타락귀를 준다면, 지금 무리군주와 더불어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레더 '무감타'를 계승한 '무케타' 조합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너프디스만이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뮤탈 타락귀 스왑은 케리건 상향 이전에도 글은 적었지만 꾸준히 제기되던

 

방법이었는데, 케탈리스크 이후로, 강력한 딜뽕에 눈이멀어 감정적으로만 문제를 바라보았던건 아닐까요?

 

 

이건 이미 케빈동이 예전에 못박은 사항이라 해결법이안됩니다.
물론 예전과 다르게 지금 뮤탈스펙이라면 말이다르지만 케빈동이 유닛변경은 없다고 못박은 상태에서 무의미한 논의죠.

차라리 뮤탈 롤백을 시켰으면 시켰지, 개인적으로 케리건갖고 타락귀를 쓰긴 싫음
4.4패치 이전 시절에도 뮤링조합은 중장갑주력빌드를 상대로 강한 위력을 보여왔고
게임하다 생긴 여유로 적 본진까지 밀때 뮤링만큼 빨리 미는 조합이 없었음

일단 절단쐐기를 좀 너프하고 두고봐도 될듯
사거리 5로 늘은 것만 해도 상당한 상향같음
아니면 체력을 좀 올려주던지

이걸로도 여기 여러번 토론했었는데 결론은 둘다 득될거 없는 스왑이라고 결론났었던걸로

무케타라기보단 뮤락귀+무군 정도?

뮤탈 쿠션 증댐이 케탈리스크가 사기가 된 가장 큰 이유니까 그것만 삭제하면 됩니다.

그 외라면은 무군이 자가라한테 가는거 정도? 어차피 케리건은 무군 쓰기 애매하고.

쿠션 증가데미지 없애도 여전히 강함.그냥 중추뎀 증가를 없애도 꽤나 상향임.그러면 지금에 비해 DPS가 절반정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