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열차맵 모든 기지 부수는건 은근히 힘듭니다

작심하고 할려고 하면 열차딜 떠넘기다시피 하면서 맵 싹쓸이가 어려운건 아닌데

 

열차 꼬박꼬박 잡을려면 그 사이 특히 일꾼 AI가 꾸준히 기지 복원을 시도하기 때문에

 

한번 마음먹었으면 한번에 왼쪽 본진부터 맨 오른쪽 라인의 잔 건물까지 다

 

철거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케리건 땡뮤탈은 그런짓을 작심따위 안해도 무난하게 지워버린다는 점?

 

열차는 열차대로 유유히 한라인이면 한라인 두라인도 얼마든지 공세병력과 동시에

 

증발시키면서 남는시간에 쉬프트 명령으로 반시계방향 돌리면

 

6번째 열차 뜨기전에 맵을 티끌하나 안남기고 청소할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건 아주 옛날 협동전 초창기 시절 보라준이나 자가라나 했던건데

 

이건 그 이상의 재림이라고 할수있죠

 

굳이 열차맵이 아니라 다른 맵이라도 사정이 다를게 없는게

 

공출같은 맵만 보더라도...

 

 

그만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