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NF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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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22 08:00:55 KST | 조회 | 1,396 |
제목 |
케빈동 체제의 제일 이해할수 없는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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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게임 데이터를 건드렸길래 온갖 버그들이 생기는지는
몰라서 그리고 그걸 제가 아는게 중요한것은 아니니까
넘어가고서라도
문제는 어째서 버그픽스를 다음 사령관 개편안 패치랑 묶어서 고치려는건지
전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되지 말입니다
엔진 문제같이 건드릴래야 건드릴수가 없는 중대한 문제가 아닌 이상에야
일반적으로 버그발생시
유저버그보고->버그보고서 개발자 확인->버그테스트->해결된 패치 배포일텐데...
지금까지 버그중에서 해결이 되는데 두달가량이 소모되는게 납득갈만한 사례?
단 하나도 없습니다
패치 하나하나에 최종부서의 허락을 맡아야 가능하다고 쳐도 그게 월단위로
걸릴일도 그런 유사사례도 본적 없구요
버그입수하고 해결하는데 당장 하루 이틀까진 아니더라도
대략 보름정도 내로만 수습이 됬다면 패치과정에서 버그가 생겨나도
지금처럼 게시판이 분노에 휩싸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어차피 빠른 시일내로
해결해주리라는 믿음이 있을테니까요
지금 사태에서 제일 심각한 문제는 개발자들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에 균열이 생겼다는겁니다
사령관 버그중에 진짜 플레이에 직결될만한 피해를 받는 사례(자가라)도 있는데
맹독충을 안뽑을수도 없고 실제로 마힘 적용되는거랑 안되는거랑 화력차이가 어마무시합니다
이외 다른 버그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여태까지 전례를 보면 두달가량은
손가락 빨고 지켜보는거 말곤 할게 없구요
이 모든 불신을 종식시킬 유일한 방법은 패치팀의 신속한 대응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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