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중 최악의 밸런스 브레이커는 극성인듯 합니다

불운의 수레바퀴에서 가장 위협적인 돌연변이는 극성입니다.

공허균열은 2분 40초라는 이른 시간에 뜨는게 위협적인거지 중후반에 갑툭튀하는건 대처가 충분히 됩니다.

카운터치는 방법도 많이 연구되었구요.

번식자도 시너지가 X같이 뜨는거 아니면 단독으로는 상대할만합니다.

 

 

하지만 극성은 뜨는거 자체로 사령관의 전술적인 움직임이 크게 제한됩니다.

극성의 무서운 점은 동맹의 힘을 빌리는 것 외의 대처법이 전무하다는 겁니다.

아바투르 200병력이든 10스텍 승천자든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갑툭튀했을때 가장 무섭고 다른 돌연변이와의 시너지도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령관 밸런스만큼이나 돌연변이의 밸런스 조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불운의 수레바퀴는 돌연변이원의 갯수를 줄이던지 나오는 종류를 한정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깨겠지하고 방치할건 아니라는.

총 4까지 점수를 주고, 균열,번식자,극성은 3점 이런식으로 줘서 중복안되게끔??이번엔 희한하게 압도적인힘으로가 안나오더군요..

저도 한판도 안나옴 압힘

압도적인 힘은 원래 안나옵니다.

속도광 은신 번식자 걸리면 꿀잼이겠다~

저도 극성이 젤고통스러웠던거 같음. 특히 북미에서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