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도 ㅉㅉ

아바투르여서 초반 독둥 파밍 도와주고 병력 잘 키워놔줬더니 오메가벌레 때문에 길막한다고 귀찮다고 하는건

도대체 뭔 인성인지?? 애초에 주로 다니는 길에 안깔고 지나가게끔 깔았는데 ㅉㅉ 그럴거면 아바투르 해서 생체물질 먹고 커질 생각을 하지 말던가 걍 겜을 나가던가 아무 말 안해도 되니까 방해된다 싶으면 그걸 부수든가 해야지 그리고 이 넓은 맵에 이속,공속,약간의 체젠 시켜주는 점막을 깔아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ㅉㅉ 겜 하면서 기분 나쁘네요 이거.....  

저게 어떻게 길막이지
이건 도와주고 안도와주고를 떠나서 그냥 동맹분이 길막이 뭔지를 잘 모르셨던거 같은데요

matlee2477// 저 사람 승천 렙 300넘는 사람이에요. 길막의 정의 자체를 모른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미니 맵을 봐도 오메가벌레를 그렇게 많이 깐 것은 아니고,
오메가벌레에 "길막"당할 수 있는 지상군은 오히려 오메가망을 통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초반 파밍을 도와줬는데도 저 지랄을 하는 것을 보면,

그냥 만났던 아바투르가 정신병자군요.

거기에 오메가망은 넣었다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시 뺄 수 있음... 동맹 길막 트롤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건물임.

일자로 쫙 깐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공방에서 아바투르 만날때가 제일 긴장되네요 ㄷㄷ
초반에 도와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요

푸념만 늘어놓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