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폭탄드랍 유도패치

이거 공방에서 쓰는 사람 못본다에 한표

 

망령도 패치후 반짝하는 동안만 보곤

 

망령쓰는 사람 그림자도 못봤는데

 

맹독드랍은 진짜 천명중에 한둘말곤 안쓸듯

 

솔까말 발업링으로 맵 금방 가로지르는데

 

굳이 태웠다 내렸다 할 필요도 없고 

 

오브젝트 점사용도라면 갈귀 쾅이 나음

 

그냥 역장으로 짱나게하는 로공토스 전용감인데

 

과연 빈동이 의도대로 공방유저들이 쓸려고 할지 ?임

 

 

 

예, 저는 적조합으로 사도로공만 나온다면 반드시 쓸 사람 생긴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그만큼 링링으로 로공에 꼴아박는 게 답이 없었거든요.

쓰기는 할텐데 좀 불편하지 않을까...

ㄴ 아무래도 땡망령 만큼이나 손이 많이 가는게 사실이긴 하죠...

그 로공토스 전용 카운터 빌드라는 거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그만큼 로공토스가 역장으로 가둬놓고 스캐럽 뿅뿅하는 식으로 자가라 극상성으로 군림해온 역사가 커서. 소수 타락귀로 정찰기 끊어주면서 맹독드랍 하면 예전보다는 그래도 리버 끊기 수월하긴 할 겁니다.

일단 파수기 역장대응력 좋아진 것만으로 괜찮음.

솔직히 파괴자 분열기 불멸자까지는 맹독충 깡딜이나 자가라 맹독충 난사로 녹일 수 있었어도

역장치면 변형체 빼곤 답이 없었는데 그걸 파훼할 가지수가 나온거니

어떻게 보면 지대공 생긴거임. 받은게 이거면 이거라도 써야지 뭐....

평소에 속업 대군주 여러마리 자가라한테 무빙 땡겨놓고 공세 저글링 히드라로 잠깐 묶어둔 뒤 헤클 분산드랍하듯이 떨구면 될듯 하니 입스타까진 아닌듯요.
'천명 중 한둘'에서 천명을 열명으로 바꾸면 적절하겠네요.

로공토스 때 쓸 사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열명 중 한두명은 쓸것 같은데...

사실 자가라는 모든 가용 유닛들을 쓴다고 해도 신경써야하는 유닛이 자가라하고 타락귀 정도입니다. 그나마 타락귀는 타락 때문에 부대지정 할 수 있겠지만, 그나마 중장갑 추뎀 평타만 바라본다면 굳이 할 필요도 없고요. 그렇다면 자가라 밖에 없는데, 자가라는 f2키만으로도 한번 누르면 바로 자가라가 탭이 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자가라는 부대지정 할 유닛이 없다는 건데요, 이건 f2 유저들도 대군주를 부대지정해서 맹독드랍을 하는게 어려움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자가라는 유일한 생산시설인 부화장만 부대지정하면 끝이라서...

AI 사도로공일때 쓸사람은 쓸거같음

로공때 공세때 원래 썼었습니다. 다만 이걸 주공격용으론 안씁니다. 괸히 들이대다가 오버로드 터지면 다시 처뽑느라고 시간+미네랄이 더 아깝습니다. 그 공백동안 인구수 최대감소도 그렇구요. 애초에 드랍을 주전술로 쓰게 만들꺼였으면 인구수증가도 두배로 해줬어야죠, 이게 레더라면 무조건 썼겠지만 협동전은 애초에 적이 무코스트라 자원싸움이아닙니다. 적베도 그냥 건물짓는마냥 생산건물이 잇는게 아니라 애초에 방어적으로 다 완성되어있는 진형에 들이대는판이죠. 그냥 단순히 우리자원만 갈아넣는것일뿐

추가적으로 맹독충에 역장파괴기능을 부가적으로 주면 좋을거 같기도.

ㄴ 그럼 드랍을 쓸 이유가 없죠;;; 드랍을 쓰는 이유가 역장때문인데
아 물론 자가라의 맹독충 난사는 역장을 깨부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 지금도 로공토스 상대일때 자가라면 맹독드랍 쓰는뎁... 로공토스 상대할때 그냥 들이받으면 가끔 후반 공세는 한방에 못미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자가라의 회전력 컨셉이라면 대군주만큼은 향상된 대군주에 두배정도의 수송칸이 주어지면 더 좋을거 같네요.즉시 부화되는 대군주에 16서플라이.체력도 두배하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