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의 회피특성 유용한 부분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특정맵에서 쓰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원을 소비해서 공세를 막거나 뚫는 사령관의 경우엔 광부대피맵이 치명적으로 다가오죠.

여기서 회피특성을 사용하면 저글링의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감염체들과 싸울시 스킬뎀을 주는 유닛은 거의 없으니 이럴경우엔 저글링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겠네요.

또 다른 유용한 부분이 존재할시 다른생각이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그거랑 경쟁하는 마힘이 맹독충 공격력이라 회피 안 찍어요

ㄴ그건 저도 알고잇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건 회피특성이 특정돌연변이원이나 특정맵 특정부분에서 유용한점이 있을지가 궁금해서요. 그리고 마특은 취향적인 부분이 강하고 매주나오는 돌연변이원에따라서 찍는부분도 달라지죠. 그걸 여쭤봅니다.

비명의 벌판?

포인트당 화끈하게 2.5퍼씩줘서 75퍼 회피면 쓸만할듯.
어차피 밸런스는 숫자놀음인데다가 방어적인 특성은 어중간하게 상향하면 마특 30개를 줄만한 가치가 없음.

광부대피나 죽밤에서 쓸만하긴 하죠.
그러나 경쟁하는 특성이 맹독충 공격력 +30인데다가,
20포인트 이상을 줘야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변형체가 픽픽쓰러지는 이유중에도 하나인게 저 폭파감염체때문이라

초반공세 사신에게도 썰리는게 45%회피의 저글링수준입니다... 상대방 감염체에는 맹덕계열 자폭감염체가 있어서 잘못하면 폭사합니다

그냥 1포 주고 혹시나 하는 거 기대하는것도 아까워서 30 몰아서 줌 그게 더 쎔

굳이 방어를 해야겠다면 자가라에 변형체나 뽑는게 나은듯

아무리 회피확률이 늘어나고 변형체 뎀감효과가 크다해도 스플뎀에는 취약하고 로공토스 상대한다면 제일 먼저 녹는게 변형체일가능성 큼.뎀감효과는 후반교전에는 있으나마나일듯..

버티는 게 목적이라면 마법 피해는 못막고 공격만 막는 저글링 회피보다 버프된 변형체를 뽑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보호 덮개 개편으로 오히려 저글링이 이쪽이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 것 같고요

확률놀음이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나쁜 특성입니다. 애초에 확정이 아닌 운에 의존하고 저글링만 적용된다는 것만 봐도 굉장히 나쁜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