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는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패치안에 따르면 맹독충 8기를 대군주에 태워서 드랍플레이를 하는 전술이 가능한데 이건 확실히 특기할만한 부분입니다.

변형된 형태이긴 하지만 공대지 공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맹독충을 더 효율적으로 소모할수도 있습니다.

자가라 병력의 이동이 제한되는 맵(눈보라, 회오라 바람)에서 병력을 수송하는 용도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진입할때도 대군주에 태워서 가면 맹독충이 진입하면서 터지는 현상이 줄어들겁니다.

 

 

상향받은 타락귀도 이제 공중전 힘싸움에 동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갈귀를 들이박고 남은 적들을 타락귀로 죽이는 방식으로 공중전을 치루면 됩니다.

헤라클래스처럼 대군주 죽으면 태우고 있던 병력들은 탈출해서 나오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겛뚫쎓뗋//패치안에 따르면 자동드랍이 손실없이 된다고 합니다.
대군주를 자폭 비행기처럼 쓸수도 있습니다.

네 이미 헤라클레스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