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 글써밧자 영어 못하는 나로썬 비추나 맞을게 뻔함

대충 북미 토론장, 레딧 읽기만 사전봐감서 대충 보는거까지만 가능한 사람은

 

글써도 비추폭탄맞고 내려가는게 뻔함

 

그리고 레딧이나 북미토론장이나 자가라 개편안 읽어보면 무슨 블빠광신도 집단이던데요? 죄다 고마워 잘쓸께 이런건 추천 엄청받고

 

난 이러이러한게 불만인데? 이러면 전과 다른게 머냐 이러면 비추 쫙 박히는곳인데 뭘더바람?

뭘 하든간에 서로에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예의를 갖추고 '아, 저는 이게 마음에 드는데 이거는 좀 고쳐줬으면 합니다'라고 쓰는 것과 '블자 일 똑바로 안하냐'라고 쓰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같은 것을 요구하면서도요. 그리고, 내 주장만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게 또 맞을 수도 있거든요.

북미 토론장은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좋은 패치고 고맙다고 하면 추천 먹고, 불만인 점 적으면 비추테러 당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전히 수많은 아쉬운 점을 토로하며 많은 추천수를 받은 댓글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해봤는데 예의 지켜도 비추줄놈은 비추줌 그냥 영어못하는 냄새보인다싶으면 일단 비추 반은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