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돌변돌릴때마다 후회되는 부분

2회차 돌변부터 재탕돌변 플레이의 동기부여 목적으로

 

사령관 다 돌리는 도전을 시작했는데

 

역대급 나올때마다 14번을 할만한 사령관 할만하지 않은 사령관

 

구분없이 한번씩 깨는게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닙니다

 

특히 불군과 커협은 꼬박 이틀을 고생하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모든 사령관이 아니라

 

모든 서버를 한번씩 깨는 선택을 했으면 훨씬 스트레스 덜 받았을것 같네요

 

아메리카 서버는 좀 키워둔거 있고 유럽은 아직인데 그건 뭐 열심히하면

 

돌변 도전할만큼의 레벨정도는 금방 올리니...

 

3번만 깨면 될 컨셉을 포기하고 14번(+향후 신사령관 갯수)깨려니까

 

역대급 돌변 주차마다 인터스텔라 생각납니다 그 결정을 되돌렸어야,,, 

그걸 기어이 하시는 게 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같은 사람은 한 번 깨면 안하게 되더라고요.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도전정신과 실력이 대단하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근데 컴이 꾸져서 별로 하고싶진 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