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연변이에서 최고의 조커는 역시 아르타니스군요

알타의 구진 기동성 때문에 숙련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폭★8 돌변에는 수호보호막이 발군이라는건 변하지 않는군요

 

지상 혼종이면 꽁승이고 난이도의 최대 관건은 네메시스의 여부인데요

아르타니스가 정말 좋은게 광전사 던지면 네메시스도 어그로가 끌려서 거리가 벌어지고

특히 용기병 중장갑 데미지가 자비없어서 네메시스가 삐져나가도 동력장으로 바로 막네요

 

안전을 위해 사원 주변에 광자포 적당히 까는 것도 충분히 좋은게

광자포 지어둔게 설령 터져도 수정탑만 무사하면 동력장이 없어서 정전ㅋㅋㅋㅋㅋ

 

수호보호막 + 용기병상향 + 프로토스 동력장 시스템

이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일반 아어 깨듯 깼네요 동맹분이 잘 해주신것도 있다만...

추가로 6분, 12분 30초, 18분, 23분 30초에 오는 주요 혼종 공세마다 태양 포격을 사용해서 최소한의 손실로(적을 묶어줄 질드라 소환) 적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주요 공세를 쳐내면 10분에 오는 혼종 공세와 1시 지역 드랍에 섞여오는 네메시스 몇마리가 남는데, 10분에는 보호막 과충전을 써서 싸우면 되고, 1시 공세는 네메시스가 1기씩 총 네번 오기 때문에 용기병으로 점사하면 끝납니다.

보호막 과충전 마힘 풀로찍으면 혼종 핵폭발을 근거리에서 맞지 않는 이상 견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