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랑 팀할 때 있었던 일

맵은 열차

 

전 알타. 아군은 아바투르.

 

아바투르가 본진과 멀티 사이 길에 맹독둥지를 깔더군요.

 

그래서 광전사 몇기로 돌깨고 나서 공세오는 거 유인해서 맹독둥지에 부딪치게 했죠.

 

팀원 : 열차 부수려고 깔아뒀던건데...

 

독둥으로 열차를...?

 

일단 좀 저도 당황했죠.

 

me : 태양포격으로 제가 열차 처리 할게요.

 

하고 약속된 첫열차 원킬포격으로 처리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독둥으로 열차딜?...

브루탈이 늦게 나왔을 시에 대한 보험용으로 괜찮습니다

케이데시// 그래도 열차를 딜할 바엔 공세를 처리시켜서 생체물질 2배가 더 이득 아닐까요?

어짜피 둘 다 잡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상관없는데...
공세막고 남는 독둥으로 열차 딜하고..

저도 초반에 독둥으로 열차딜 같이 해요. 첫열차에 브루탈 안만들어져있으면 딜이 약하거든요. 열차랑 멀티사이 독둥으로 크립깔고 멀티 부수고 남은 성큰두개도 가져와서 박아놓구요.

보통은 1시쪽 털면서 브루탈만들긴하는데
생체물질이 운없으면 공세만으로 브루탈뽑을 생체물질이 안나오다보니...
그런경우라면 차라리 열차딜하는게 더좋죠 독둥으로
마렙다찍었을때기준 200이니까 5개터트린다는 가정하에 1000뎀이고
재생성도되니까 2000까지 뽑을수있다는거 생각하면
브루탈 못뽑을때는 어쩔수없긴한데 나쁘지않죠

물론 베스트는 첫열차때 브루탈 두개가 ㅇ미 나와서 철거가 가능한게 베스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