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로 돌변클.

자가라로 첫판했는데 케리건의 오메가벌레 운영미숙+핵폭발로 인한 자가라 병력 몰살만 8번 당해 첫판 리겜.

 

스투코프로 두번째판 도는데 동맹이 레이너였고 이건 솔직히 누구 잘못이라 보기엔 힘듬. 하필 상대 토스 기사로공이여가지고 병력만 여러번 발렸을 뿐더러 벙커를 설치해도 병력이 순삭당해 벙커만 더럽게 설치해도 화력면에서 밀리고 핵때문에 병력이 죽을 수 밖에 없었음.

 

세번째판에 자가라로 돌았는데 어느정도 감은 잡은 상태라 운영과 업글 무난하게 마치고 밀당하면서 네메시스 잘 짜르면서 지상도 잘처리했고 동맹 노바도 메카닉 운영하면서 지뢰잘깔고 대비도 잘해줘서 무난히 막았음. 공세는 메카 테란이였음.

 

여러므로 골치아팠지만... 스투코프로 못깬게 한임. 그렇다고 다시 도전하기는 싫고;;;; 돌변 자가라 자신감 제법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