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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차원노예
작성일 2018-05-31 22:26:10 KST 조회 956
제목
변형체-타락귀 조합을 가능하게 만드는 개인적인 개편안

1. 변형체

보급품 3에서 2로 감소.

굴파기 추가.

 

2. 타락귀

타락 재설계: 타락에 걸린 지상 유닛이 사망할 경우 맹독충 1마리가, 공중 유닛이 사망할 경우 갈귀 1마리가 발생. 자동 시전.

빠른 재생력 진화 추가: 갈귀 둥지에서 연구, 뮤탈리스크와 동일하게 비전투시 체력 재생 효과 부여.

 

3. 새끼 맹독충이 보급품을 차지하지 않는 대신 30초 시한부로 변경.

 

 

 

자가라의 단점은 점막 확장이 불편하여 소모된 지상군의 충원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과, 감염체처럼 주기적으로 스폰되는 병력을 상대하기에 자원적인 부담을 크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타락 재설계입니다. 아바투르의 식충 주입처럼 사망한 적으로부터 맹독충이나 갈귀가 튀어나오는 변경안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적을 죽일 때마다 즉석에서 자폭 병력을 생산하는 결과와 동일하며, 타락에 걸린 적을 여럿 처리할 경우 연쇄적인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타락의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은 45초라서 이 효과를 제대로 받기 위해선 타락귀의 수가 일정 이상 쌓여야하며, 지상 유닛은 타락귀가 공격할 수 없어서 자가라나 여타 지상 유닛으로 "처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스노우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타락귀에겐 빠른 재생력 패시브를 연구를 통해 해금할 수 있도록 해주며, 특정 거점에서 (보급 없이) 수비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변형체에겐 굴파기를 추가했습니다.

 

새끼 맹독충 변경은 일종의 편의성 추가입니다. 새끼 맹독충만 여럿 남아 보급품을 차지하는데 현재로선 새끼 맹독충만을 따로 솎아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어짜피 새끼 맹독충이 나온다는 것은 맹독충이 자폭에 성공하든 포격에 맞아 죽든 전투가 발생하는 환경을 의미하기 때문에, 보급품을 차지한다는 불합리함을 없애는 대신 시한부로 조절해도 별 타격이 없을 것입니다. (시한부가 아니라면 자원적 여유가 넘칠 때 맹독충을 일부러 자폭시켜 새끼 맹독충을 추가 양산하는 악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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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opraz (2018-05-31 22:44: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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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렙개편으로 인구수를 늘리는것도 방법이죠
아이콘 차원노예 (2018-05-31 23:21: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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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런 방식의 타락 재설계라면 보급품 상한을 늘릴 경우 사기성이 심해질 수 있어서, 그 방법은 일부러 배제했습니다.
이스그레머 (2018-06-01 03:06: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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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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