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에서 제일 힘들었던게 보라준이었네요

암집으로 혼돈 마컨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건

 

그냥 이론상 그런건지 제 실력의 부족때문인지

 

흘린 적병력 아군병력 아무거나 흑사병 묻으니까 그냥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리고

 

심지어 암수 그파대 조차 긴급귀한 잘못타서 흑사병 묻으면 펑펑..

 

때문에 일꾼 두줄 버린적도 있고 동맹이 카락스라서 깨긴 했지만

 

이번 돌변에서 보라준은 진짜...아닌것 같습니다 울나르 새해도 그렇고

 

보라준 물먹이는 돌변이 생각보다 은근히 포진되어 있네요 

그래도 깰 사람들은 보라준으로 깬다는...

케리건... 동맹으로 케리건이 필요하다...

점멸 추적자!

돌변 데하카도 카운터로 좀 힘들것 같은데.

흑사병이란게 보호막을 무시하고 체력만 깎다보니 프로토스 전투유닛 굴리려니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더군요
그나마 아르타니스는 공세마다 필요한만큼만 뽑아서 회전시키는데 보라준은 답없었던..

저(카락스 픽)랑 돌변하던 분도 랜덤했다가 보라준 걸렸는데 추공으로 시정 타이트하게 써가면서 힘겹게 밀어붙이시더라구요. 근데 암수탑 까는건 좋은데 포탑 깔던 제 일꾼이 죽어서 본진귀환 + 전염병 크리를 당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