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주둥이가 손가는거 빼면 참 사기타워인데

dps야 가촉 광자포급이긴 해도 광역이라 꿀리는게 딱히 없는데

귀찮고 맞추기 힘든게 모든 평가를 깍아먹죠

전자는 자동사격 등으로 해결될거고 후자는 착탄속도로 해결 될둣

딜이나 광역은 나쁘진않는데, 가스도 100씩이나 먹어서 가격대비좋다고는 생각안되더라구요. 굴파기라던가 가촉처럼 움직이는게 가능해야 쓸만하다고봄

성능도 성능이지만... 가격에 비해 한자리에 처박혀서 수비용으로 쓰기엔 너무 비쌈.. 그렇다고 수리한다고 여왕뽑는것도 문제고 말이죠

가격은 별 문제가 안됩니다. 똑같은 가스 100을 먹는 케이다린 초석도 재배치가 안되거든요. 건물 크기가 작아서 밀집해서 지어둘 수 있고, 무엇보다 광역 딜링이라 다른 포탑에 비해 화력에서 절대 꿀리지도 않습니다. 앞열에 가시 촉수나 포자 촉수를 (남는 광물로) 몇개 깔아두면 부패 주둥이가 맞을 일도 적구요.

결국 문제는 편의성.

소모 위주의 병력 운용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생각. 병력에 들어가는 자원을 아껴서라도 주둥이 지을만한 상황(맵)이 존재. 일벌레가 싸서 가스만 많으면 스팸도 가능. 수동과 착탄속도도 병력을 줄이고 수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부패주둥이를 지을만한 상황에서는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주둥이 같은 디저트가 아니라 자가라 메인디시가 문제같음...

전 패널처럼 수동으로 조작하는 게 좋았음 ㅋㅋ 근데 그러려면 이동할 수 있거나 사거리가 겁내 길어야 하는 게 그게 아니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