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보라준버프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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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28 14:05:36 KST | 조회 | 2,580 |
제목 |
새로 추가된 유즈맵 협동전 사령관 모드에 대해 - 테란 사령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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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로 나온 유즈맵 입니다. 구입을 하지 않아도 일반 종족전 모드 / 협동전 사령관 모드... 이 두가지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돈을 내면 영웅 모드나 아이템 모드등을 이용할 수 있는것 같지만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각 사령관별 일부 패널스킬과 특성 , 그리고 유닛의 활약 여부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보라준을 빼면 크게 개노답 사령관은 없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괜춘한 밸런스. 사령관의 종류는 데하카 / 한호너 / 피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령관들이 모두 참전합니다.
어쨋든 협동전 게시판이기도 하고 이 글에서 서술할건 혹시나 해당게임에 관심이 있을지도 모른 사람들을 위한 각 사령관별 팁 입니다.
데저트 스트라이크 종류라는 종류는 거진 많이 해봐서 그만큼 적응이 빠르다고는 생각하지만 이틀정도만 플레이하고 적은거라 너무 과하게 맹신하시는것은 금물이며 , 상황에 따라 다 적절하게 맞춰가야하니 어디까지나 이 글은 참조만 해주세요.
1. 레이너 - 타 사령관보다 우월한 자원을 바탕으로 강력한 바이오닉 물량과 나사빠진 곳 없이 무난한 성능의 메카닉을 보유한 올라운더
다들 땡전순 , 땡 스카이만 하다가 많이 발리는데 일단 매우 강캐입니다. 티어를 올리지 않아도 지게로봇(사용하면 100미네랄 즉시 지급)을 드롭할 수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추가 미네랄로 타 사령관보다 더 우월한 자원빨로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바이오닉 관련 업글은 해병부터 의무관 불곰 방사병 모두가 달라진건 일절 없고 바나듐 장갑까지 적용되어 있어 방업을 하면 체력이 오릅니다. 특히나 의무관은 레이너의 마스터힘에서 볼 수 있는 '치료중인 유닛이 받는 데미지 감소' 를 치료 효율 업그레이드에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딱히 일부 사령관처럼 스킬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늘 날개' 를 2티어부터 생산할 수 있는데 협동전과 동일하게 스플래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 상태로 나오기에 매우 강력합니다.
여기에 일반 밴시와 10원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 값싼 가격으로(170~180 미네랄)초반부터 확보하기 용이하며 특히나 레이너 vs 레이너전은 아무리 마린을 가봐야 이 그늘날개의 가성비와 스플래시에 쨉이되지 않아 이 그늘날개를 확보하는쪽이 유리합니다. 물론 그늘날개는 5개 제한이 있지만...
모든 유닛이 협동전과 동일한 업그레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데저트 특성상 짧고 몸집이 작은 공대공은 잘 뭉치는 경향이 있어 , 사거리가 매우 우월하고 스플래시를 보유한 바이킹이 강력합니다.
탱크 역시 시즈모드 빨리되는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일단 이런류의 데저트가 그렇듯 , 결국 사거리 긴 유닛을 뒷턴에 넘겨줘야 게임의 승패가 갈리기에 상대방이 대공 대처 너무 못하지만 않는다면 승부처는 지상유닛을 뒷턴에 전해주는 것인지라 억지로라도 가야 되겠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값싸고 성능이 좋습니다.
시체매는 지뢰를 적에게 던지기라도 하는게 아닌지라 약간 좀 애매하지만 ,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 적이 디텍이 없고 그러면 몰래 지뢰선물을 이쁘게 갈겨줄 수 있으며 , 역시나 스플래시 업그레이드와 재장전 업글이 존재해 바이오닉 라인만 튼실하다면 써먹을 여지는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추뎀이 없는 그냥 깡뎀이라 브루탈같이 뭔가 좀 강력한 단일 딜이 있어야 될때 탱크라인이 단단해지기 이전 ,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이 싸다는 점 덕분에 바이오닉을 화염 광선 거신으로 싸그리 태우면서 동력기의 교화로 다 메카닉들 털어먹는 식으로 나오는 카락스를 상대할때 많이 뽑아 던져줄 수 있습니다. 적한테 넘어가도 별로 위력적인 녀석도 아니고...이미 지뢰는 깔았을것이고...
배틀의 경우에는 튼튼하긴 해도 화력이 구데기인건 변함이 없으며 , 대공이 매우 강력한 사령관들에겐 아무리 킵이되도 배틀 자체의 사거리가 짧아 철거 당하기 쉽상인지라 비추입니다.
캐리어 체제 카락스에 대항할때 그 높은 깡방어력으로 바이킹들을 신기루 / 캐리어로부터 지켜주는 용도로 쓰인다고 보심됩니다. 그렇게 배틀이 몸빵할동안 스플래시 바이킹이 다 공대공을 잡는식으로..
레이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타 사령관들이 스캔을 25원 주고 쓸때 공짜로 쓴다' 는 점입니다. 스캔도 타 사령관은 한번쓰면 몇십초 기다려야되지만 레이너는 최대 3회 장전할 수 있고 장전시간도 빠른편이죠.
다량의 스캔을 통해 상대방의 빌드를 틈틈히 체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아군에게 적 빌드를 미리 알려줄 수 있어 나름 서포팅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스완 - 지상 힘싸움은 중후반 갈수록 최정상급. 양산도 되고 무난하게 효율적인 서포터 과학선과 지상만 제압 가능하다면 활약할 여지는 충분히 있는 망령
여기서의 스완은 만년 하위 사령관...이 아닙니다 절대. 저는 스완에게 최소 B+~A급의 랭크를 매겨주고 싶을정도로 이 유즈맵에선 나름대로 강력합니다.
우선 300원을 주고 생성하는 천공기는 , 시야만 제공되면 적 유닛에게 꾸준딜을 넣으며 초반 모두가 병력이 적을땐 이 천공기의 꾸준딜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유닛의 경우에는 헤라클레스를 제외한 나머지 유닛이 전부 참전합니다. 스완의 모든 유닛이 버림받거나 그런거 없이 죄다 하나같이 나름대로 중요하게 활용되어 더욱 마음이 들지 않을수가 없지요.
화염기갑병의 경우에는 스완 유닛중 유일한 경장갑이며 , 이를 통해 중추뎀 유닛들로부터의 탱킹을 담당하는데다 스투코프처럼 초반부터 감염체들로 우랴 물량으로 달려드는 사령관에게는 필수입니다. 초반부터 탱크를 가면 초반에 게임이 터지기 쉽상이니...
사이클론은 방산클론이라며 항상 까이던 그것과는 다르게 , 은근 일반 데미지의 꾸준 딜러로써 스완의 허리를 책임집니다. 특히나 뭐 영웅 사령관들을 상대할때는 초중반부터 생체 속성의 영웅들이 나오는데 다짜고짜 토르가기엔 토르는 3티어고 비싸기에 사이클론을 거치지 않을수 없습니다.
유닛 자체의 가격도 어느정도 합당한 가격이고 우랴물량이 가능하여 경 / 중추뎀을 받지 않는 유닛을 초중반에 상대해야 될때 충분히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골리앗은 역시나 스완 대공의 중추입니다.3티어가 되면 지상 / 공중 동시타격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물몸인걸 제외하면 가성비는 좋습니다. 무엇보다 얘 없으면 아바투르 대놓고 공중 째도 뭐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탱크는 역시 스완 화력의 꽃입니다. 가격은 200원 후반대라 초중반부터 마구잡이로 가면 그만큼 다른 허리 병력을 뽑을 수 없어 와장창 무너지므로 어느정도 기갑병과 골리앗 사이클론으로 허리라인을 잡고 가던지 , 해야합니다.
탱크의 모드 전환 속도가 특히나 느리기에 탱크 단일로 쓰기엔 아무리 숫자가 많아져도 엄청 무리가 따르며 효율도 떨어집니다. 공3업시 시즈모드하면 중추뎀 100을 넘는 매우 강력한 화력으로 퀸이 다수 붙은 브루탈도 토르같은 탱커들의 보조가 있으면 우습게 때려잡는 정도입니다.
토르는 탱 + 딜의 역활을 담당한 유닛입니다. 재블린 미사일 역시 탑재하고 나오며 330mm포 연구도 가능합니다만 물론 그거 하나 믿고 땡토르가면 쉽게 털리니 타 유닛과 조합을 해주는것이 당연지사 좋습니다.
특히나 자가라 상대로 되도록이면 빠르게 확보해놓는게 마음 편한데 , 자가라가 작정하고 맹독충만 찍어내면 토르없이는 게임을 풀어가는게 솔직히 어렵습니다. 탱크가 시즈모드 하기전에 맹독이 허리라인 다 털고 탱크에 달라붙으면...
더욱이 리버 상대로도 스플래시를 받아내야 되기에 토르의 존재는 필수입니다.
망령은 카운터가 많지만 일단 지상 유닛의 자리가 꽉꽉차면 어쩔수 없이 가긴 해야되며 , 골리앗만 있으면 대공 화력이 어느정도 딜로스가 나게 될텐데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책입니다.
망령의 카운터는 반절이상은 지상 유닛이기에 스완의 강력한 지상화력으로 지상만 먼저 잡는다면 망령을 맨 후열에 놓음으로써 활약을 시킬수도 있습니다.
과학선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방어막 , 힐 등의 모든 좋은 스킬을 죄다 달고 나오며 업글은 협동전과 동일하게 마나 소모 없애주는거랑 방어막 연구가 있습니다.
과학선의 가격이 저렴에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다수를 섞어주면 정말 유닛 하나하나에 방어막을 걸어 튼튼하고 화력도 엄청 강력해지게 만듭니다. 초중반 탱크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태일때 레이너가 바이오닉 물량으로 치고 나온다면 소수 올려주어 이레딧을 걸게하면 나름 엄청 쏠쏠합니다.
스완은 결국 협동전처럼 망령을 제외하면 공중 화력을 제공할만한 유닛이 없기에 그 강력한 지상화력만으로 승부를 내야되서 게임이 너무 극후반으로 가면 지상 유닛 지을 자리는 없고 , 그만큼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탱크가 뒷턴에 넘어가는 순간 그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십분활용해야 되겠습니다. 어떻게든 탱크를 올리고 허리라인을 잘 구성해 뒷턴에 넘겨줄지 고심을 해야겠지요.
3. 노바 - 초중후반 딱히 약한 타이밍이 없는 무난무난한 사령관. 있을건 다 있고 , 유닛들의 카운터 역활이 명확해 적응도 쉬운 , 단점도 적고 강력한 사령관.
일단 사령관 캐릭이 참전하는 사령관 치고 약한 사령관은 없습니다. 이 협동전 사령관 모드에서는 노바 / 알라라크 / 케리건 / 자가라가 인게임에서 본인이 참전하는데 , 이 넷 모두 충분히 A~S급을 차지하고도 남을 정도로 포텐 넘치고 좋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노바 본체의 스킬은 '저격' 외엔 없어서 조금 돌격모드가 그립지만 , 돌격모드의 홀로그램을 600~700원 사이의 가격을 지불하고 만들어 둘 수 있으며 경 / 중추뎀을 받지 않아 매우 강력한 탱커입니다. 물론 비사서 문제지.
초반에는 그런고로 주력 탱커는 불곰과 화기갑으로 밀고 가야되는데 불곰의 경우에는 적이 맹독을 앞세워 올 경우 전선 최전방에 세워서 받아내줘야 되고 , 화기갑의 경우에는 점프젯 연구와 경추뎀 증가 연구모두 있는데 화기갑이 적에게 달려들면서 스턴을 걸기에 진짜 앞탱커 없이 고급 딜러부터 가는 빌드를 상대로 꽤나 활약을 해줄 수 있습니다.
가령 집정관 불멸자 같은 유닛 하나도 없이 리버부터 가는경우 , 기갑이 냅다 리버에게 달려들어 스턴을 걸기에 리버의 공격 자체를 원천봉쇄할수도 있게 됩니다.(물론 리버에 대한 가장 정확한 답은 해방선이지만...)
해병은 역시나 초전투 자극제 , 시야 / 사거리 증가 업글 모두 존재하며 가격은 110 , 일반 레이너 해병에 비하면 배에 근접한 가격으로 비싼편이지만 일단 성능이 좋고 110원 정도면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고로 충분히 해병 불곰으로 물량 라인 형성이 가능하고 노바는 오히려 기갑 / 해병 / 불곰으로 초중반을 버티는게 가장 무난하고 안전합니다.
레이너의 그늘날개가 상대일때 , 같은 레이너의 땡해병은 그냥 원샷에 좌라락 녹지만 , 노바의 해병은 원샷이 되지 않고 초전투 자극제로 버팅길수가 있어서 타격골리앗/ 해방선이 뜨기전까지 꽤나 잘버텨줍니다.
골리앗의 경우에는 협동전과 다르게 , 마비 미사일 연구시 기계 유닛이 아니더라도 일단 공중 유닛이면 마비 시키는데다 얘 없으면 떡대가 크고 맷집이 좋은 중장갑 공중 유닛 상대로 대응할만한 유닛 자체가없기에...
가격은 330원이라 좀 부담스럽긴 해도 일단 맞기만 한다면 거대 괴수 역시 바보로 만들어 버리며 탈다림 모선도 짤없습니다. 맞기만 하면 누구든 공중이면 다...먹통이됩니다. 은근 대공 사거리에 들어와도 지상군을 먼저 치는 ai도 강해서 제대로 쓰려면 지상 제압에 힘을 쏟긴 해야됩니다.
중장갑 공성전차의 경우에는 , 결론만 이야기해서 '킵용도' 외에는 솔직히 별로라는 평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지뢰 설치 연구는 없으며 , 사거리가 18이긴해도 타 사령관들의 탱크에 비해 400원이라는 가격은 높은 수준에 속하는데(스툽 탱크보다 조금 싼정도) 화력역시 그에비해 좋다고는 할수가 없어서 당장 화력보고 뽑는 용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고착상태가 되어 무언가 더 밀어야 될때 , 그 긴 사거리를 통해 뒤에 오는 아군의 후속병력에 합류해 라인을 밀어내는 역활입니다.
당장 딜로스가 걱정되어 고급 딜러를 선택하고자 할때는 해방선과 밴시라는 더 좋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습격 해방선의 경우 , 520원에 티어 3을 요구하는 비싼 가격과 고티어를 요구해도 노바의 후반 키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만능 유닛입니다. 건물 타격업글도 없고 불가능하지만 , 4배 모드 전환 연구는 존재합니다.
굉장히 ai가 좋고 , 일단 지상군이 자기 사거리 내에 벗어나면 바로 모드를 풀고 지나간 쪽을 향해 모드를 하기에 소수여도 확실히 강합니다.
해방선을 만들고 , 해방선 클릭 자동시전 되어있는 수호기 모드 전환을 비 자동으로 해놓으면 공대공을 우선하며 공대공을 다 잡은후에나 수호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뮤탈 , 불사조 , 신기루 등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밤까마귀가 붙으면 힐링까지 받으면서 엄청난 효율을 자랑합니다. 가히 사거리 짧은 대공 유닛 싸움에서 최강의 효율을 보이는 녀석입니다.
밴시는 은폐업그레이드만 있으며 포화 스킬은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400원대라 싸다고는 못하겠지만 일단 지상군 물량을 상대할때는 없어서는 안되는 유닛입니다.
특히나 레이너 상대로 땡 바이오닉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으며 , 그렇다고 비싸고 화력도 애매모호한 탱크를 쓸수도 없고 유령 삼연발 저격을 쓰자니 유령도 400원으로 굉장히 비싼데 삼연발 저격이 빠지면 유령의 화력 자체는...물량 처리 효율도 밴시와 비교가 안됩니다.
대 레이너의 바이오닉 상대법은 어느정도 기갑 해불의 허리라인 물량탱커를 가면서 밴시를 섞는 것입니다. 밤까마귀도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밤까의 가격은 550...유닛의 가격만 놓고보면(홀로그램 제외) 가장 비싸기에...밴시이기에 자체 화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밤까마귀의 경우 , 업그레이드는 딱히 없지만 힐 효율은 이미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수준으로 보이며 어차피 최대 3회 충전 업글은 컴퓨터의 ai특성상 바로바로 차면 쓰기에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도입이 안되어있습니다.
노바의 디텍 수단은 노바 본체의 디텍화 연구(100미네랄)와 이 밤까마귀 , 스캔(25원 소모)의 셋뿐이라 노바가 빨리죽는 상황이라면 스캔 혹은 밤까마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해방선과 궁합이 좋은데 , 뒷턴에 해방선이 넘어갈것 같은데 아쉽게도 힐 수단이 없어 킵 안되는 상황일 경우 밤까마귀를 섞어주면 뒷턴에 무난하게 넘어갈 수도 있어서 게임이 와장창 무너집니다.
레일건 포탑을 다량으로 충전할 수도 없고 , 밤까 본체도 가격이 비싸서 레일건 포탑을 통한 탱킹을 기대하기엔 좀 어렵습니다. 극후반이면 모르겠지만...
유령의 경우 삼연발 저격의 딜을 생각하고 뽑기엔 무리가 따르는것이 , 한 유닛에 400 미네랄이나 하는 매우 비싼 가격때문에 굉장히 효율이 떨어집니다.
당장 400미네랄이면 레이너는 해병을 8개나 찍어낼 수 있는 정도인지라 딜을 보고 뽑기엔 정히나 계속 킵된다 , 급하다...하는거 아니면 하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
오히려 메인은 emp. 이쪽을 보고 뽑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 고위기사 / 고위집정관 체제의 아르타니스 , 승천자 체제의 알라라크 , 기계 다 내꺼 동력기 다수의 카락스 , 수혈 여왕 다수 체제의 자가라 / 케리건 / 아바투르 등등...일단 마나를 지니고 있는 적 유닛이 꽤 보인다? 답은 emp
혹시나 협동전 아몬 배틀 생각하고 쓰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레이너의 배틀은 마나가 없어서 노바의 유령이 배틀에게 emp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의.
노바의 경우 유닛이 골고루 다 잘 쓰인다는 컨셉은 그대로 넘어왔고 , 심지어 잉여 취급받던 기갑마저 확실히 탱킹 + 경추뎀 물량 제거 딜러로써 잘 쓰이고 적에게 도약시 스턴효과를 부가해 그 잉여스러운 부분도 나름대로 없어졌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극후반 대공이랄까...떡대가 크고 맷집이 좋은 적 공중 유닛을 상대할땐 솔직히 이녀석말고 비빌유닛이 없지만 가격이 타 대공 유닛에 비해 300원대라 비싼편이고 , 스완처럼 지상 공중 동시 타격하는것도 아니라 뭔가 부가적인 화력을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덩치도 커서 스완에 비하면 약간 화력 밀집력도 떨어져 불리한지라 극후반 공중싸움을 가게 되면 자연스레 힘이 빠지게 됩니다.
물론 해방선이 워낙 지상 미는힘이 좋다보니 지상을 얼른 밀고 해병과 골리앗을 최대한 생존시켜 들이대는 식으로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만요...
해방선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공대공 유닛이 전무하기에...되도록이면 극후반까지 가지는 않도록 노력해야 되는 사령관입니다. 협동전처럼 초중후반 골고루 강력해 , 어지간하면 그렇게 극후반 갈일은 드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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