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쓴 자가라 문제점과 개선안

자가라의 장점: 빠른 인프라 구축과 회전력, 자폭유닛들의 높은 화력

자가라의 단점: 회전력기반의 화력이기때문에 장기전에 약함, 떨어지는 유지력,극도로 단조로운 유닛

 

유닛추가 같은거 없이 개선한다고 가정

 

개선안

 

맹독충:재생성산 추가

재생선산같은경우 기존 갈링링 조합에서도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스플래시를 받고 동시에 산화하는 경우엔 큰 도움이 되지 않음.하지만 유지력을 위해 변형체를 뽑는다면 변형체의 전선유지능력을 극적으로 상승시킬수 있음. 이를 통해 기존의 조합에 변현체를 조합하는것을 권장할 수가 있음.

쌍독충새끼:인구수를 더이상 차지하지 않음

기본적으로 인구수 제한에 고통받는 사령관인데, 기존 맹독충보다 약하면서 인구수를 그대로 먹는 쌍독충의 존재때문에 더욱 고통받는 면이 없지 않음. 심지어 쌍독충을 버리려고 해도 쌍독충과 맹독충은 동일유닛 취급이기 때문에 따로 선택하는데에 애로사항이 있음.

8렙특성 맹독충 부화: 변형체->맹독충 뿐 아니라 타락귀->갈귀 2마리 소환

많은 특성들이 맹독충에만 제한되서 적용되게 되는데 갈귀에도 적용되게 하여 형평성을 추구함. 

타락귀:타락의 효과가 30%로 증가함,타락의 효과가 주변 대상에 전이됨(최대전이수 3), 타락귀의 공격이 공대지 공격도 가능

타락의 효과는 강력하나 수치가 다른 유닛들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경향이 있었음.(밤까마귀의 공격력3, 교란기의 피해 30%) 또한 단일대상에 제한되고 쿨타임도 길기때문에 사용에 제한요소가 있던것이 사실임. 이에따라 위력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타락의 범위를 향상시켜 보조유닛으로써의 가치를 늘림. 공대지공격같은경우 적용된다 해도 기본적으로 타락귀의 dps는 낮은편(풀업 dps가 10도 안됨)이고, 자가라같은경우 인구수 최대제한이 100이 한계기때문에 타락귀를 모아서 링링지상군을 대체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할것임. 대신 로공토스처럼 도저히 지상군 교전에서 답이 안나와서 공중으로 도망가야겠다 할때 대체제 정도로 고를수 있을 것임.

부패주둥이:자동공격 추가 

부패주둥이자체는 쿨타임과 거리등을 고려했을때 매우 강력한 방어시설임(dps 15의 넓은 광역피해 및 20의 긴 사거리) 하지만 기본적으로 손이 많이가기때문에 잘 쓰이지 않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로 자동공격 추가를 제안함. 발동시간의 감소를 통해 한호너 자기지뢰에서 생겼던 일(저글링이 빠르게 모든 포격을 활성화 시키고 뚧고 달려오고, 뒤에 본대는 쿨타임사이에 지나쳐옴) 을 해결하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으나 지나친 op가 될수있을것으로 생각됨. 시선끌기용 가촉이나 포촉을 깔고 부패주둥이를 배치하는 전략을 사용하면 괜찮을것으로 생각됨(보급고를 짓고 자기지뢰를 깔았듯) 

마스터힘

마스터힘2-1 맹독충 공격력증가->맹독충과 갈귀의 공격력 증가

특성8레벨과 이유가 같음

마스터힘 2-2 저글링 회피->저글링,변형체,타락귀 회피(0.5%->1% 최대 30%)

마스터힘같은경우 2-1에 비해 2-2같은경우 지나치게 안좋아서 선택되지 않았음. 이에따라 2-1을 자폭군 위주의 화력 특성으로 2-2를 지속병력의 유지력 특성으로 바뀌는것을 제안함. 30%회피의 경우 약 42%정도의 체력증가와 유사하고(강력한 스플래시로부터 버틸확률이 있기때문에 더 좋을수도 있음) 지속적인 전선유지능력을 강요받는경우 선택할 수도 있을것임. 

 

갈링링의 위력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유지력 위주의 병력을 필요하다면 쓸수는 있는정도로(기본적으로 인구수제한이 100이기때문에 좋지는 않을것) 만드는게 목적이고, 이를통해 3-2특성인 광란 지속시간또한 특정한 경우에 전략적 선택이 될수있게 하는것을 목적으로 간단하게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