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 상향안

자가라는 유닛 회전을 통해 교전을 하는 사령관인데 광부 대피와 같은 경우가 아주 괴롭죠.

 

번식지에서 유닛을 생산해서 적에게 던져주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광부 대피에서 적 공격을 막는다고 싸우다가 병력 소모되면 번식지에서 병력을 뽑아서 데려와야 합니다.

 

그러니 상향안으로 '군주'에게서 애벌레가 떨어져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군주가 감염지를 만들면 애벌레도 같이 떨어지는 방식인거죠. 이러면 교전지에서 바로 생산해서 싸울 수 있고, 생산 시간과 비용을 낮춰주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과 호너는 사신을 마치 자가라가 병력 던지듯이 쓰는데도 문제가 없는건 교전지에서 바로 생산해서 투입하기 때문인거니까 자가라도 비슷하게 해주면 될듯여.  

광물과 가스는요...?

사신이나 해병이 잘 죽는다해도 맹독충이랑은 차이가 크죠 한호너도 데스볼이 어느정도 굴러갑니다. 개인적으로 생산 비용 면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것만으로는 안 됨. 광부맵에서 약한게 병력충원때문도 있지만 끈임없는 소모를 강요해서 그런듯. 자가라는 근접자폭유닛이 핵심 유닛인데 광부맵에서는 폭발성감염체가 꾸준히 나옴. 비주류 유닛 상향해서 유지력을 높여주는게 나을듯. 타락귀랑 변형체 관련 업글 1개씩 추가하고 인구수 0.5씩만 내려도 충분할듯

생산시간과 비용을 낮추는게 본문인거 같은데 이렇게 하면 그맵빼고 딴곳에선 밸런스 파괴범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타락귀도 진화해서 무리군주로 만들수있게 하여 지상 소모전싸움에서도 어느정도 손해를 막을수있게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만 케빈동 하는걸보면 변형체를 상향하겠지만요. 살변갈링링공세도 같이 상향될꺼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