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한 생각이지만

승천레벨도 올릴 수록 마스터힘 간의 경계선을 없에줬으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드네요.

 

특정 마스터리를 60 90 까지 찍는게 아니라 마스터리 한 묶음의 두 항목을 동시에 30까지 찍을 수 있다던가 하는거 말이죠.

 

패널이 강력한데 여기에 쿨감 마스터리까지 든 레이너, 스투코프 같은 사령관들이 미쳐 날뛰겠지만 사실 마렙 90 이후로 목적의식이 희박하다보니 플레이 양도 적어지고 그냥 뻘한 생각 드네요. 

90부터야 이제 그냥 편하게 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러면 뉴비들은 울고 고인물들은 게임이 더 쉬워지니 난이도 올리라고 깽판칠게 분명

애초에 라이트 유저들을 겨냥한 컴까기 컨텐츠인 만큼 주 이용층들을 라이트 유저에 초점을 두고 이끌어 나가는게 바람직해보임

30 정도는 더 늘려도 괜찮지 않나 싶긴 한데...

그렇게되면 피닉스 용사는 체력60%에 공속30%네요. 개쎌듯

그럼 마힘이 다른게 구데기라 한쪽에 몰빵하는 사령관 때문에 또 쌈판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