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적보다 더 두려운건 멍청한 아군이라더니만..

방금 판에 뼈저리게 느낌

저는 스완이고 아군은 데하카길래 초반 디텍팅이 창렬이라 포탑이랑 지어주면서 공세 막아주고

데하카 왕귀하길래 아 이번 돌변도 스무스하게 깼구나 하는데

갑자기 데하카가 마지막 채취 로봇 복귀하는 도중에 아몬 본진을 깨러가는거임

결과는 당연히 여기서 채취 로봇 다 터지고 망함

 

제가 막아보려고 했는데 적폐선이 느려터져서 헤라클레스를 못 따라와서 눈 뜬 장님 되고 병력 다 터짐 ㅋㅋ

 

진짜 적폐선이랑 데하카 플레이어랑 둘 다 찢어버리고 싶었던건 이번이 처음인 듯

종료 직전의 공격적 배치로 인한 상황은 아닌가 보죠?

으어 마지막에 통수라니

ㄴㄴ 그냥 마지막에 나오는 혼종 웨이브였습니다
마지막 공격적 배치는 본진쪽에 떴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cFxarrZWI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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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까마귀//그럼 동맹탓이 맞네요. 뒷풀이로 개인행동할 거 였으면 혼종은 막고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