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코너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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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4-21 20:43:00 KST | 조회 | 3,047 |
제목 |
스피드런은 OP를 판정하는데는 가장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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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OP로 볼 수 있는 사령관은 데하카와 아바투르라고 봅니다.
저 둘은 스피드런 기록도 빠르고 후반에도 엄청나게 강한 사령관들이고 돌연변이에 약하지도 않습니다.
스피드런 기록만으로 사령관이 좋고 나쁘고를 결정하긴 힘들지만 뭐가 OP인지 판단하는데는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4.21 패치 기준으로 스피드런 기록을 보면 케리건, 레이너, 데하카, 아바투르가 상위권입니다.
(노바와 피닉스가 그 다음 서열입니다)
여기서 케리건은 공세 상성을 무진장 타기 때문에 뺄 수 있습니다.
(적 공세를 스카이테란으로 놓고 기록을 재면 훨씬 기록이 안나올테니까요)
레이너가 스피드런에 주로 사용하는건 땡 바이오닉인데 4.24 패치는 땡바이오닉은 용병군수품 버그 수정으로 인해 오히려 너프 먹었고 레이너의 스피드런도 너프를 먹었습니다.
(케빈동의 게임 이해도가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결국 OP는 스피드런도 빠르고 후반에도 매우 강력한 데하카, 아바투르가 남습니다.
스투코프는 버그가 수정되면서 힘이 빠졌는데 아바투르는 최종진화물만 만들어내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입니다.
돌연변이에서는 오히려 데하카보다 더 강한거 같습니다.
데하카의 OP스러움이야 최근 많은 포스팅들이 나왔구요.
개인적으로 밸런스를 맞출때 가장 좋은 방법은 사령관의 스피드런 요소가 너무 강하지 않게 형평성을 맞추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장 사령관 성능차이를 체감하게 되는 상황은 내가 뭘하기도 전에 동맹이 게임 끝내버리는겁니다.
아바투르의 후반 200 병력은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최강급이었는데 아바투르의 티어는 최하에서 최상까지 왔다갔다 했고 그 원인은 스피드런 요소에 있다고 봅니다.
PS) 저는 데하카의 실세가 무리 우두머리와 사이오닉 섭취라고 보고 있고 아바투르의 실세는 독성둥지 파밍과 최종진화물이라고 봅니다.
PS2) 용병 군수품 이야기는 패널 미적용 버그가 아니라 용병군수품의 공속증가 효과가 공격주기감소 형식에서 공격속도증가 형식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DPS에서 소폭 너프가 생긴걸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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