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초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건

다른 사령관들들도 최소 7분대는 되어야 그래도 돌아다녀볼 정도로 병력이 모인다는 점

 

물론 자가라는 그보다 훨씬 빨리 병력이 모이기 시작하지만

 

사령관 특성상 애매한 수로 들이받는 건 자원 낭비밖에 안 되고

 

맹독충과 저글링 등 초반에 연구에 써야 하는 비용이 많은 편

 

또한 스완의 경우 첫 아레스를 떨구고 두 번째 아레스 전까지 약점이 크다고 하나

 

그 외의 사령관도 대부분 4~5분의 첫 패널 타이밍이 지나고 7분까지는 가장 약한 타이밍이 옴

 

현재 패치 후 스완은 생더블 후에도 6분대에 자연스럽게 4탱1헤클이 뜨기 때문에

 

7분이 되기 전에는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병력을 확보할 수 있음

 

그 공허 균열도 5분 20초 균열을 닫은 후에 6분 50초에 열릴 정도기 때문에

 

6분대에 확보되는 4탱1헤클은 전혀 느린 게 아님

 

초반이 중요한 돌변에서 아레스 지속 시간을 찍으면 4분에 떨궈도 5분 36초까지 유지되며

 

4탱1헤클이 뜰 때까지 약 1분의 시간의 약점은 대부분 사령관도 공유하는 점이고

 

오히려 이 사이의 약점이 없는 사령관이 특이 케이스일 정도

 

결론은 현재의 스완은 확실하게 멀티를 먹으면서도 병력을 뽑을 수 있는 사령관이고

 

무언가를 해야지만 초중반을 넘길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이전의 스완의 틀에 갇힌 생각 같음

천공기 마힘 패치된 것이 진짜 크긴 큰 거 같습니다.

천공기마힘 덕이 아니라 건설로봇 생산속도 향상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