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손가락 단련! 망령+탱크+토르+헤라클레스+과학선

 

기존의 선2토르 땡망령 조합에서 4토르를 빼고 8탱크를 추가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완전 대만족!

 

토르에게 부족했다 느낀 지상화력을 보충하는 방향으로 하니 탱은 탱대로 되고 딜은 딜대로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이렇게 보니 기존의 조합에 골리앗 포지션을 망령으로 대체한단 느낌이 강하네요.

 

허나 단점이 있다면 손가락이 기존의 스완에 비해 배로 바빠진다는점 ㅋㅋㅋ 기존의 스완은 운영과 최적화가 바빴다면 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빌드는 노바처럼 교전에 세심한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레이너가 생산에 집중한 멀티컨트롤 사령관이라면 스완은 교전에 집중한 멀티컨트롤 사령관이라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망령 컨트롤을 위해 패트롤을 S키로 바꿨습니다. 개인적으론 패트롤 컨이 훨씬 조작감이 좋더라구요.

오호...
혹시라도 빌드 어떻게 구성하셨는지 시간되시면 알려주시면
안되오는지...

스완만큼 빌드에 변칙성이 강한 사령관이 없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이 빌드 연구를 완전히 습득했을 때에 대략적인 그림을 그리는 방향으로 써볼까 합니다

확실한건 초반에 토르 2기를 먼저 생산하는 쪽이 훨씬 안정적이고 편하더라구요. 탱크는 헤라클레스가 필수이지만 초반 토르는 단단하면서 강력하니 소수로도 밥값을 할 수 있습니다.

ㄴㄴ갓락스
확실히 선2토르를 가주어야 안정적이네요...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패트롤 컨이 더 좋더라구요. 더 부드럽게 움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