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힘3은 역시 채취기죠

https://youtu.be/mofNM4HlyFU

 

패치후 기존 발포빌리 사용으로 멀티먹는 영상입니다

바위 멀티맵중에 공허분쇄 맵이며 동맹은 레이너 (동맹버프x)

4분 50초안에 멀티활성화 6채취기 1군공 1아머리 방어용 불꽃베티까지

 

천공기 마힘찍고 지지기로 멀티먹는다는 글이 있어서 해봣는데

해보니까 너무 형편없어서 그건 아예 안찍었습니다

아마 제가 천공기 마힘 활용하는 빌드를 잘 몰라서 그런거겟죠?

 

전 천공기마힘 상향은 기존이 너무 똥이었던걸 약간 상향해줬다 뿐이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매우 특별한 상황에서나 선택하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섞어서 분배할 필요조차 보통은 없구요

그거 섞어서 약간의 가스이득, 패널 약간 더 빨리 열리는건 극히 미미하며

초반에 정말 부족하고 배고픈 광물을 조금이라도 더 아껴

그 초반광물 절약의 스노우볼을 극대화하는게 여전히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천공기 투자는 분명 스완에게 안정성이 잇음... 첫번째 패널도 빨리 열려서 두번째 공세도 막을 수 잇고 나름 안정성에 투자할 가치는 잇는거 같더라구요. 가스는 50%만 줘도 건설로봇 값이니까...

멀티먹는데에 천공기를 찍고 먹는건 낭비죠. 애초에 발포빌리로 먹는것도 부수고 나서 회수하기 때문에 자원의 손해도 없으니까요. 천공기 마힘의 이점은 하나에요. 패널을 더 많이 쓰는것. 스완의 패널이 쿨이 짧은 대신에 선쿨이 길어서 패널 활용도가 극히 낮았었죠(보통 공분 스피드런을 하게 되면 예전의 스완은 2번의 집광과 1번의 파동포를 썼음). 지금은 몰빵까지 하지 않고 20개 정도만 주면 한호너급으로 패널이 열리는데다가 한호너보다 쿨도 짧기 때문에 패널의 활용도를 높여줄 수가 있죠.(이렇게 하면 과거의 스완보다 최소 집광과 파동포를 1번씩은 더 쓸 수 있게 됨).

두번째 공세를 집중광선으로 막기위해 천공기 마힘투자를 한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부터 하게 되네요
두번째 공세면 병력이든 포탑이든 뭘로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동맹도 있구요. 만약 그렇게 막고 약간뒤에 집중광선이 열리면 그건 그것대로 활용 가능하구요
그리고 채취기가 10원에서 건설로봇값 50원이 되면 채취기 적어도 4개에 빠른멀티하면 6~8개까지 달아야하는데 이거 가격 무시가 안되죠

ㄴ 집중광선을 단순히 공세만 날린다고 보면 안 되는게 웬만한 공세 위치에 대부분 적 진지까지 같이 있어요. 갉아먹기 용도로도 초반부터 활용이 되는거죠

천공기에 20개 찍으면 채취기는 70원이 되는데 광물소모는 훨씬 더 클거 같네요
스완을 오래 해봣지만 천공기 패널에 큰 매력도 못느끼는것도 사실이구요

ㄴ 천공기 패널 자체는 결코 구리지 않아요. 거의 한호너 패널의 하위호환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쿨이 더 짧아서 사실상 거의 비슷한 성능이라고 봐요. 집중관선이 함대출격의 포지션이고, 파동포가 우주정거장 포지션이죠. 마힘을 투자를 하게 되면 해금되는 시간도 한호너보다 빨라지거나 비슷하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