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이 강해졌다고 해서 그게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보기엔 어렵죠

그에 맞는 예시가 한호너의 사신입니다

 

사신+밤까가 화력은 강하나 유지력이 부족해 스플래쉬에 잘 녹는다는 단점이 있죠

 

이는 패치안의 망령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재생성 강철로 위의 단점을 보완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사신 또한 비전투시 체력회복이 되기때문에 거의 쌤쌤이라고 볼 수 있고 망령 또한 체력이 그렇게 큰편은 아니고

 

더불어 가스까지 먹죠

 

한호너는 그래도 호너유닛,  비행정,  화기갑, 타격기 등 사신의 단점을 보충해줄 수많은 방법이 있고

 

가격또한 싼편이고 즉각보충 가능해 여러방면에서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망령이 저 단점들을 보충할 수단이 없죠

 

초반 한호너보다 더 상황이 열악한 스완인데 (그나마 일꾼부스

터가 좀 빨라졌지만)

 

망령이 아무리 싼들 해도 한호너보다 미네랄 여유가 부족하고 사신에 비해 양산도 힘들죠

 

은폐효과는 탐지기도 느린 스완한테 큰 메리트도 별로 가져다 줄 수 없고

 

특정 공세들 상대할때 망령이 더 강해졌다 하는걸 제외하고는 그렇게 희망적으로 볼 수 있나 싶네요

사신이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고, 최소한 뮤탈이랑은 비교해야돼요. 그정도로 잘 녹지는 않거든요

망령이 바이킹 (체력 125)보다 체력 높습니다...15렙 특성 적용해도 160~170대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통 60인 한 사신과 비교할 수가요 ㅎㅎ

그리고 재생성 강철은 전투/비전투 가리지 않고 일단 체력이 1이라도 빠지는 순간부터 발동됩니다. 그때가 전투 중이라고 해도 말이죠.

ㄴ물론 망령이 사신에 비해 체력도 더 높기도 하고 케리건 뮤탈하고 비교하는게 더 적절하기도 합니다만, 스플래쉬를 맞았을때 사신이나 케리건 뮤탈이나 아차 하면 증발하는건 마찬가집니다

체력 170이나 되면 좀 고려를 해봐도 되긴 하겠군요

망령을 주력으로 쓰라고 바꾼게 아닙니다. 특정 상황에서 조커 카드로서의 성능을 올린 겁니다.

차원노예 / 특정상황은 어떤 특정상황이 가정되는지 궁금하네요 로공? 로공상대로는 굳이 패치전의 스펙이어도 상관없을거 같은데..

변경된 파동 증폭기 연구가 이동 중에 공격할 때 피해 증가로 바뀌었는데, 공 3업 기준으로 파동 증폭기가 적용된 망령의 공격력은 지상 44, 공중 16×2 (중장갑 26×2)입니다.

2줄만 쌓아도 일반 유닛은 점사 한번에 터져나갑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공세가 반복되는 임무나, 돌연변이에서의 오브젝트 점사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재생성생물강철은 데하카 치유2렙이네....데하카랑함께라면 과학선 필요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