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 인구수 최대 인구수 제한 풀어주면 오버파워 될까요?

유저들의 컨트롤 수준이 높아지다보니, 아몬측 공세가 강해지면서, 초창기 강캐였던 자라가가 점점 약해저 가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자폭병 조합으로 쭉 뽑고, 들이박으면, 내병력은 다죽지만, 적병력도 다죽어서, 다시뽑으면 그만이었는데,

 

요새는 쭉뽑고 들이박으면, 내병력은 다죽었는데, 적병력은 반 이상이 살아남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네요.

 

특히, 아몬의 낫이라던지, 잘못된 전쟁같은 신맵들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네요.

 

거기다 특정조합(스카이 테란이던가, 로공토스라던가) 까지 가세하면 더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자가라가 분명 약한 사령관은 아니란건 인정하지만, 스완같이 선천적인 약점을 타고난것이 아닌, 오랫동안 패치를 못받고

 

현상유지가 오래된 탓인지, 점차 강력해지는 아몬공세의 위력을 못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피닉스의 상향을 보면서 느낀게, 단순히 유닛의 수치만 올려줘도, 살아나는걸 봐서, 자가라고 이제 슬슬 상향을 해줘야 할때가

 

온것 같다고 생각힙니다.  인구수 200풀파워 까지는 안바라고, 150대 정도는 풀어줘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찌 생각하

 

시나요? 

 

 

풀어줘도 그거 유지가 안될걸요

변형체 타락귀 염두해서 제한적으로나마 완화하는건 괜찮을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소모전들어가면 지금도 광물이 감당안되는데
유지가될지 의문이라...

200된다고 해도 어차피 링링임. 한 번 공격하면 반토막 나는건 마찬가지라고 봄

최대 인구수가 늘어나면 링링이라도 최대 화력이 증가하니 나쁘지만은 않아요

최대푸는것보다 변형체 타락귀 잉여인게 문제니 같은 인구수 같은 비용으로 변형체, 타락귀 2기씩 나오게 하면 어떨까 싶음

문제는 돈..

자가라를 강화하거나 유닛을 더 싸게하거나 모든 테크건물에서 공짜유닛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뭐 그정도 생각됩니다.

갠적으론 인구수를 증가시키는것보다 소환형 맹독충과 새끼맹독충들의 인구수를 들지않게 바꿔주면 좋겠습니다.

자원이 많이 부족해서..

그뭐냐 켐페인 특성 링 죽으면 해처리에서 한번 살아나는거만 해줘도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