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을 하면서 느낀점

팀으로 굴리면 아는사람이랑 하다보니 플레이스타일이 빤해져서 안함. 그래서 보통 랜덤돌림

보통 그러면서 여러 사람 만나는데

 

1. 아어에서 렙 낮은애들 만나면 간을 봐야함

-> 최소 한 8렙 9렙이거나 사령관당 전투력이 훌쩍 뛰는 레벨이면 걍 신경안쓰고 하면되는데

그 이전 레벨은 최소한 동맹이 무슨짓을 하는지 확인은 해야함. 병력 구성이 올바른지는 둘째치고

얘가 최소한 스타2에 대한 시스템을 이해는 하고있는가에 대해선 신경을 써야함.

까딱 잘못하면 솔겜하기때문에 좀 치사하지만 최악의 상황에는 동맹병력을 방패로 던지는 플레이도 고려하며 게임을 해야함.

 

2. 무작위할때 특정임무는 포기하는게 답임. [앵간하면]

-> 그냥 싫은맵(ex : 핵심부품)은 째고싶으면 째는게 좋다고봄. 다만 동맹한테 양해는 구해보는게 타당한것.

해보자하면 어쩔수없이하긴하는데 본인은 솔직히 별로 안하고싶음. 시스템에서 빼는기능이 생기는것이 절실합니다.

 

3. 그 외 진짜 드럽게 못하는 애들이 있음

근데 어차피 게임인데 굳이 이겨야할 생각을 안함. 못하면 이야 못한닼ㅋㅋㅋ 하면서 나도 연습하는 빌드나 예능빌드 가봄

이러면 재밌음. 기를쓰고 이기려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것입니다. 즐기십시오.

 

4.  협동전 자체는 정말 잘 만든 맵인데 블리자드가 몇 가지 신경을 써주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함

 

이상

 

 

내 의견을 선비화 하지 마

ㄴ 님 이야기는 어디도없는데요 혹시 찔리시나요

본문 내용이 내 글에서 따온 건데 그걸 말이라고 물음?

ㄴ 네

세상 살기 편한 지능이라 좋겠네요

스고이한길군//세상 살기 편한 지능이라 왜 이리 스스로에게 그렇게나 잘 들어맞는지 ㅋㅋㅋㅋㅋ

1. 저는 아무리 상대가 파란렙 1이라도 합니다. 제가 실력이 되니까 단... 돌연변이에서는 특히 어렵다고 판단되는 돌연변이일때는 마스터 렙 60이하는 좀 꺼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2. 저렙이라도 특정맵 특정보목,,, 아몬의낫 3번째 수송선... 동맹이 저렙인데 제가 카락스나 스완걸리면 힘듭니다.. 그냥 과감히 포기...

3, 드럽게 못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냥 일반 아어면 그냥 깨니까.. 단.. 돌변에서 승천 렙 1000이라도 드럽게 못하면 전 그냥 나갑니다.

핫산/그래서 우물 안 개구리 소리 듣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