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는 하나만 신경쓰면 됩니다.

"죄송하지만 이러이러한 이유로 같이 못할 것 같습니다."

 

이 한 마디만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남는 동맹 입장에서, 게임 시작하자마자 "ㅇㅇㅇ님이 게임에서 나갔습니다" 문구 보고 기분 상할 일이 없어요.

 

최소한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았는데, 까짓거 새 게임 돌리면 그만이죠.

저랑 생각이 같네요.
길군님은 이번에 빠따좀 맞고 생각을 어느정도 고치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발언이었어요.

ㅇㅈ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