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건설로봇 상향이 주는 영향이 의외로 클겁니다

일꾼의 생산속도는 최적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스완처럼 협동건설이 있는 사령관은 일꾼이 특히 중요합니다.

게다가 스완의 병력도 상향되고 헤라클레스도 롤백되는걸 보면 스완도 이제 좋아질거 같습니다.

스완은 방어적인 운용이 가능한데다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가장 와닿는 것은 화기갑 상향입니다.

화기갑의 체력이 272가 되면 탱크나 골리앗이 쌓이지 않은 초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화기갑의 화력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거든요.

사이클론도 생산 비용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줄면 기동전이 필요한 임무에서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재생성 생물강철 상향도 적지않습니다.

 

 

망령이나 토르는 아직 구체적인 패치안이 나오지 않았기에 보류하겠습니다만 두 유닛도 나름의 쓰임새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그래봐야 광물이 부족함.
아군프로토스한테 시증 받는것보다 느린데 이게 큰건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패치안 공식적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죠

레이륜//시간증폭 있는 토스사령관들이 일꾼 뽑을 때 광물이 모자란 적은 없었습니다.

작진 않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지가 미지수죠.동맹이 카락스라해서 상황이 극적으로 나아지진 않거든요

오히려 기대되는건 화기갑버프와 재생버프로 소수유닛으로 버티기 쉬워지는정도가 어느정도인가 겠네요.
이게 지금 초반 문제점의 핵심이라서요. 체젠 2가 크다보니까 초반에 화기갑2토르1정도로 진출하면 뭔가 될거도 같긴한데

문제는 아몬 화기갑과 스완 화기갑이 공유라서 이걸 분리하지 않는 이상은...

이번 패치로 인해서 티어 변화가 될 정도로 획기적인 상향이 이루어질지
아니면 장애는 면하는 수준 정도의 상향만 받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