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패널에 기계공속 마힘 먹히면 의식의 흐름이

그늘날개와 히페리온에 기계공속이 먹히면

 

의무관 추가 치료보다 기계공속이 더 무시무시한 위력을 낼것이라

 

마힘3가 기계공속쪽에 쏠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렇게 될 경우 역으로 의무관 추가치료를 안찍은 해병 의무관 조합의 위력은 반감

 

이런 과정으로 기계유닛 사용에 힘이 실리게 유도될것 같은데요

 

 

이상태에서 마힘1로 넘어와서 패널이 낙하기 마힘영향을 안받는데다

 

메카닉 유닛중 전순을 가는 경우는 회전력으로 승부를 보는 유형의

 

유닛이 아닌터라 낙하기보다 연구감소가 더 효율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업그레이드 인프라를 단축시켜주는 무기고 공방업,기계유닛 사업,부스터,야마토포등 기계유닛 부가업그레이드

 

 

 

물론 기계공속이 패널에 통하는게 완전한 확정일때 얘깁니다

 

그게 아니면 여전히 기존 고수들은 낙하기를 선호할듯 

바이오닉이랑 메카닉 유닛의 특성 차이가 커서 바이오닉 가면 추가치료 낙하기 찍고 메카닉 가면 연구감소 기계공속 찍겠죠 물론 지속시간 감소도 있었지만 그늘날개에 낙하기 마힘 적용 안되게 패치된 후로 그늘날개 패널의 급이 달라질 정도로 바뀐 것도 아니니... 히페리온은 야마토, 국지방어기, 주변 유닛 공격력 증가 효과도 크구요

아마 낙하기-히페-기계공속으로 찍지 않을까 싶네요

마힘 3은 추가치료1 기계공석 29

3주일이 진짜 길게느껴지네요 히페리온과 그늘날개에 기계공속 영향받는 여부가 중대한 관심사인데
패치 단행되고 기계공속 적용되는걸 확인한다면 전 연구비용 히페리온 기계공속 찍을것 같습니다

이미 2년동안 레이너로 해병의무관은 신물나도록 뽑아봤는데 앞으로는 좀 다르게 즐기고 싶네요
때마침 개선안도 흐름이 그런 마음가짐에 부채질을 하는 방향으로 흐르는듯

근데 바이오닉 운용시에는 결국 추가치료를 찍게 될 수밖에 없는 게 의무관을 너무 많이 뽑으면 병력 화력이 떨어지고(인구수도 2나 먹고) 추가치료 없이 적당히 뽑으면 지금도 교전 계속 하면 종종 마나가 바닥을 치는데 추가치료 없으면 지금보다도 더 부족해질듯 일반아어나 쉬운돌변은 아무거나 해도 상관 없겠지만

추가치료를 포기하고 기계공속적용된 패널을 쓰는게 바이오닉 입장에사도 좋아보입니다

의무관은 평소 뽑던대로만 뽑아도 마나가 바닥을 치는경우는 불곰/화방 운용시 그런 경향이 강한데

해병-의무관에 적 조합보고 바이킹같은 메카닉 섞는경우가 가장 이상적인 경우고

순수 바이오닉이어도 패널때문에 기계공속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온니 바이오닉=추가치료 온니 메카닉 또는 바이오닉 후 메카닉 체제전환=연구비용감소
일단 제 계획은 이렇고 3주후 패널 유닛이 기계공속에 영향을 받는지 여부가 중요할것 같네요

최근 레이너 몇판 돌려봤는데 그늘날개나 히페리온 평타에 공속30% 증가된다고 상상해보니까
진짜 초월적 사기성을 발산할것 같더군요 게다가 일시적인것도 아니고 소환시간 내내 지속된단 뜻이니...

체제전환때도 연비보단 낙하기 쪽이 좋다봅니다

피닉스처럼 모든 유닛들이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바이킹/밴시 해/탱 시체매/바이킹 시체매/전순 이런식으로

체제전환을 하더라도 조합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데

바이킹/밴시같은 조합이 아닌이상 처음부터 끝까지 해병이나 시체매를 굴려먹게 되어있어서

낙하기 쪽이 좀더 효율을 받는 시간이 많고

보통 해병/시체매를 보조해주는 유닛들의 업글 가짓수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닙니다. 공용 무기고업 제외하면 바이킹 기술실2개, 전순은 야마토가 끝, 탱크는 모드전환속도.

아까 돌변 추가치료 안 찍고 했더니 의무관 마나가 못 버티더라구요 의무관은 2~2.5줄정도 유지했는데 2줄이면 인구수만 32. 게다가 추가치료는 치료속도를 올려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병력 손실률도 눈에 띄게 올라가는 게 보입니다. 그냥 덤 수준의 마힘은 아니에요. 말했듯이 일반아어나 쉬운돌변은 아무거나 찍어도 상관 없고 패널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기계공속도 좋지만 병력을 주로 활용한다면 어쩔 수 없이 찍게될 듯

머 아래 글쓰신 해병 의무관 불곰 화방 시체매 공성전차 밴시 바이킹 전순 다 쓰시는 분은 연구비용 찍을 만은 한 듯
그리고 밴시에 낙하기 버프까지 해서 이속도 60% 증가되던 시절(대신 지속시간은 그만큼 짧았지만)에도 화력이 초월적 사기성을 발산하지는 않았던걸로..

연구비용쪽은 어제도 생각했지만 공방업도 포함되는게 확실하면 연구비용 찍을것 같고
공방업 빠지거나 하면 메리트 못느껴서 낙하기 찍을것 같습니다

제가 피지컬이 느려서 기민한 운영이 안되다보니 여유가 날때 병력을 먼저 뽑아놓고
맵리딩을 생각하는편인데 제가 그래서 낙하기에는 큰 미련이 없는 편입니다
지금까진 낙하기 상대가 자극제라서 생각할 가치를 못느꼈는데 연구비용은...일단
자세한 범주를 확인하고 결정할듯요

현상태에서 추가치료를 안찍으면 당연히 구리지만

전 패널이 기계공속이 적용된다는 가정 하에 생각해둔거긴 합니다

의무관의 성능을 포기하는대신 패널로 돌파력을 챙기는 식이죠

밴시 속도증가는 과거 사례를 생각해서 과거를 떠올릴만큼 좋겠다 정도인데
히페리온마저 그 기계공속이 적용이 되어버리면 쿨타임 2분감소까지 맞물려서 그게 진짜배기같단
생각이 듭니다

Mr님 말씀처럼 아예 덤수준의 마힘도 아니고 체감도 많이 되지만 기계공속이 패널을 얼마나 강력하게 만들어줄지는 써봐야 아는 일이니 기다리는수밖에 없네요

국지 방어기 던져놓고 30% 상승된 공속으로 프리딜 하는 히페리온은 아몬 혼자 극장에 가둬놓고 곤지암 틀어놓는 수준이지 않을까 싶기도...

+600스플 야마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