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떤 플레이방향을 지향하느냐 차이인 듯

저같은경우 일반임무는 거의 안돌리기 때문에(현재 대전기록에 일반임무는 아예 없음)

 

아무래도 최적화 플레이를 지향하는만큼 이것저것 섞어서 쓰는 플레이는 패치 후에도 할 일이 거의 없을 듯

 

예를 들면 패널때문에 땡바이오닉 시에도 2무기고 돌리는 분도 있는데

 

취향 차이지만 분명 그게 더 효율적인 플레이는 아니니

 

연구비용을 찍으면 안된다가 아니라 연구비용 감소가 레이너의 최대 성능 향상에 그리 도움되지는 않을거라는 의미

혹시 패치 이후의 밴시공습과 히페리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엔간하면 히페찍을듯요 밴시는 한계가 많아요 이번돌변 같은 경우도 첫혼종 상대로 밴시는 거의 도움이 안 되죠 반면 히페리온은 소수병력 지원만으로도 다 잡을 수 있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밴시는 대공이 안되다보니 단독사용에 제약이 있지만
히페리온은 공대지 공대공 제약없고 야마토포 국지방어기 차원도약 삼신기가 너무 좋네요

맞음
스타일의 다양화를 추구한 패치이지 최대성능을 올려줬다고 보기는 무리인 패치
애초에 레이너는 잘할때의 성능을 올려줄필요가 없기도 했고

연구비용이 최대 성능보다는 전 숙련도를 아우르는 안정화에 이득을 준다면
히페리온 쿨감이야말로 레이너의 최대성능을 극적으로 띄워주는 궁극점이라고 봅니다

최대성능은 오른 건 맞음 딴건 모르겠는데 극히일부돌변에서 전차활용하기 더 좋아졌고 바이킹은 엄청 상향먹은거라서 근데 연구비용감소가 그리 큰 상향같지는 않음

솔직히 원래 자리에 있던 스팀팩 지속시간 증가가 너무 잉여로워서...

주요 거점 돌파할 때마다 히페리온 공 +2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변경. 보라준 시정 수준이죠.

허리띠나 장판류에 선택지가 늘어나는것만으로도 전 만족스런 상향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