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레이너 낙하유닛 속도증가의 단점이

소모성 특성이 강한 보병위주로 운영할때는 낙하유닛의 순간 공이속 버프로 인해

 

순간화력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으나 메카닉 같이 순간 몇초의 버프보다는 이후

 

지속적인 유지 화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낙하 후 버프시간이 끝나면 의미가 없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걸 연구비용 감소로 돌렸기에 보병/메카닉 체제를 불문하고

 

전체적인 운영에서 큰 이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레이너는 가스채취가 늦기로 유명한 사령관인데(궤사를 먼저 어느정도 늘려야 하므로) 

 

이런 최대 60%에 달하는 연구비용 감소는 가스를 늦게 채취하는 레이너에게

 

엄청난 메리트로 작용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케빈동은 진짜네요 유저가 뭘 원하고 어떻게

 

개선을 해야 하는지 잘 꿰뚫어 봅니다 이로서 언젠가 있을 스투코프 개선안도 좀 더

 

희망적인 기대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