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병상향은 곱씹어 볼수록 좋네요

사거리 7->8증가로 인해서 버벅거리는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골리앗을 엄청나게 뽑아서 굴려보면 아시지만(골리앗 지상사거리 8)

기본적으로 골리앗도 덩치가 좀 있는유닛이다보니 가만히 놔두면 버벅거립니다. 

근데 상대하는 적들사거리가 보통 6~5정도다 보니 들어와서 맞아주어서 그렇게 까지 버벅거린다는 느낌은 덜 받습니다.

아마 골리앗의 경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 멸자가 사거리 6이다 보니 멸자바로 뒷라인에 서게 되서 전체적으로 버벅이는 느낌이였는데 이제 2칸정도 뒤라서 차근차근 서서 쏠수 있을거 같네요

불사조같은경우에는 일단 불사조를 잘 안쓰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이게 딜이 미친듯이 낮아서 못굴려먹었는데 상향되면 ..?

사거리와 수보패시브까지 고려해서 땡골보다는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사거리에 수보랑 전장소환까지 땡골보다 낫죠

ㄴ 정답. 단순히 딜링이나 사거리로는(지상 동일, 공중 우위) 땡골이 좋은데, 남는 광물로 고기방패가 될 광전사를 즉석 소환할 수 있다는 차이가 큽니다.

기왕이면 이동속도도 올려주지라는 댓글도 봤는데, 아르타니스 병력이 기동성이 좋다면 모르겠는데, 아르타니스는 병력 기동력이 별로라서 용기병 이동속도 올려봐도 자기만 혼자 병력 앞으로 뛰쳐나갈 것 같네요. 오히려 이렇게 공격력과 사거리를 늘리는게 좋아보이네요

땡골을 예시로든건 땡골리앗이랑 비교해보자 란 의미가 아니라
똑같은사거리(사업안한 골리앗) 의경우 버벅대지만 상향한 사거리(사업후골리앗)의 경우 버벅대는건 큰 문제가 안된다는걸 이야기하려한건데;;
골리앗같은경우엔 대공특화유닛이라 지상전은 좀 많이 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