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은 트롤링

안갯속 표류기에서 스완할 때 두 번째 채취 로봇 지키려고 집중광선 쓰다가 2번째 보너스 목표가 같이 맞는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저지른 경험이 있을겁니다. 저도 직접 경험해보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여러분은 이것 말고 또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겪어본 적 있을텐데 어떤 건지 알고 싶습니다. 

의도치 않은 트롤링이라면...광부대피 돌변때 카락스 포탑깐거에 암흑수정탑 살치했는데 그 때문에 대피선에만 감염체 어그로가 끌려서 터진거 정도

컨트롤 하다가 아군 유닛 죽인 경우?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돌변아어 같이 깰 사람 파티초대해놓고 무심코 일반아어 돌려버린 적이 몇번 있었죠....

어...이거 버그로 고쳐졌었던거 같은데 헷갈리네요. 표류기 등장 초기에 스완 패널로 2번째 보너스목표쪽 시야가 확보되면 타이머가 돌어가는 버그가 있었는데 고친거로 알거든요.

겪으신건 아예 데미지가 적용되서 그런건가요...?
헷갈리는게 전 저 버그 패치때도 스완 패널상 시야확보 = 그 지역 전체 데미지 판정으로 이해해서 말이죠....

두번째 보너스가 돌아갔다면 보너스에 아레스 떨구고 헤클 두개로 탱크 골리앗 태워가면 두번째 보너스부터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