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준이 확실히 전성기 시절과 차이나는게

바로 그파대 선쿨로 인한 초반의 부실함입니다

 

보통 첫 그파대를 첫쿨 열리자마자 바위깨는데 동원하는데(바위있는 맵 기준)

 

테크를 정말 어지간히 칼같이 잘 타지 않으면

 

첫 공세가 그파대 지속시간과 애매하게 엇갈려서 오게될시

 

동맹이 잘 방어해주지 않는 경우 몹시 곤욕스러운 상황이 발생

 

시간정지같은걸로 시간을 끌어볼순 있지만

 

시간정지 스스로가 어떤 데미지를 줄수있는 타격계통 스킬이 아니다 보니

 

그 사이 자력이든 동맹의 힘이든 해결을 못보면 상황 해결이 안된다는거죠

 

예전같았으면 그래도 역시 네라짐의 대모였겠지만

 

지금은 너무 강한 사령관이 속속 나와서 비교되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데하카라던지 데하카라던지... 

시작부터 4가스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긴급 귀환도 쿨이 1분이었던 황금기...

너프되서 유저가 흥미를 잃음 안그래도 단조로운 조합에 강한거 말고는 딱히 흥미가 없었는데.

요즘 들어 보라준 하면 그 op보라준 맞나하는 생각이 절로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