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는 포탑과 병력의 조합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카락스를 최근에 많이 굴려보고 있는데 확실히 포탑이든 병력이든 한쪽에만 올인하는건 효율이 떨어지더군요.

병력 중심으로 운용하더라도 포탑으로 방어선을 형성하는게 좋고, 포탑 위주로 운영하더라도 병력으로 보조공격을 해주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여기에 아둔의창까지 적절하게 사용해서 공세를 잘 지워주고 까다로운 유닛을 잘 끊어주면 2인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걸 다하는건 쉽지 않더군요.

업그레이드도 필요한것을 우선해서 찍어줘야 하니까요.

그래서 카락스가 고난이도 사령관인거 같습니다.

전 다르게생각합니다..

카락스 유닛관련 개편 패치가 거듭이루어지며
유닛카락스또한 이제 하나의 운영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전 사령관중 안정성이 좋다는 특징을 갖구요..

마힘도 타워vs 병력 으로 나뉜실정에서
타워와 병력을 같이운용한다면 마힘1을 나눠찍는 악수가 생겨버리고
관련 업글이 너무많아서 초반 최적화도 길어집니다
또, 손에가는거에비해 효율뽑아내는것도 적구요

차라리 둘을 섞을바에 하나를 올인과동시에 아둔창에 힘주는게 낫습니다.
카락스 아둔창은 투자한만큼 그 값어치를 하니깐요

유닛카락스+ 아둔창 - 후반돈남을시 타워업글 스폰지역타워
타워카락스+아둔창 - 돈남을시 보조유닛업글

식의 운영이 가장 좋다고봅니다

ㄴ 이렇게 하면 유닛을 굴리면서 부족한 기동력때문에 수비에 문제생기는건
아둔창으로 그어버리면 되고

타워운영하면서 부족한 공격력은 아둔창으로 또 보조하면됩니다

타워 유닛 둘다어정쩡한상태로 운영되는건 좋지않습니다.
카락스는 업글이많고 또 유닛을 잃으면 타격이크기때문에요

전 유닛카락스 가면 포탑업글은 돈 아까워서 안합니다
일단 가성비가 제일 좋은 불멸자를 양산해서 적진을 휘젓고 다니다가
공세가 오면 아둔의창으로 정리하고(불멸자만으로 상대하면 손실이 생깁니다)
먼곳에서 공세가 온다면 바리케이트 어그로 개념으로 광자포 3개 깔고 아둔의창으로 정리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둘다필요한건 스완인거같아요 카락스는 패널만으로도 왠만한공세는 다지워서

강하긴 한데 업글부담 때문에 운영을 잘해야 해서 힘들죠. 돌변에서 APM이 모자라서 고생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단순히 우모를 쓰면 광물이 남게되니 그걸로 포탑 도배도 괜찮긴 하죠.
근데 지상조합으로 나가면 파수병 생산에 광물을 엄청 쓰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