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은 좀 더 어택땅에 힘을 실어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대표적으로 궤멸충.

 

자동으로 담즙을 타게팅해서 발사만 해도 픽율이 엄청나게 오를 것으로 생각되네요.

 

몇몇 유닛은 그놈의 수동 스킬 땜에 안쓰는 유저도 많을 거라 보네요.

 

그 스킬이 업글해야 해금되면 진작에 업글 자체를 안한다던가요.

 

어택땅은 아니지만 여왕의 애벌레 생성은 래더도 통틀어 수동을 유지할 이유가 있나 싶을 정도고요.

궤멸충 담즙은 자동발사가 효율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어차피 예측샷으로 날려야 하는걸 ai에 맡겼다간 정작 필요한곳에 못쓸것 같아요

짜피 아바투르 손 바쁜 친구도 아니고 어택땅 누르고 살모사랑 멸충 정도만 컨트롤 하면 되는걸요

그놈안쓰는이유는 충돌면적이 너무커서그래요
그놈이 울트라와 비숫한 충돌크기인데

궤멸충이 자동발사한다면 살변일때 변형체나 살모사 저격은 안하고 저글링한테 쏠듯..-ㅅ-

기술이 해적선의 분열망처럼 즉시 발동이면 말을 안 하는데 담즙은 예측샷으로 쓰라고 만든 겁니다. 자동 시전하면 엉뚱한 놈 하나한테 점사하고 땡이 될 겁니다.

예전에 펌핑 4마리나올때 자동시전해봤다가 저그 개씹사기되서 없던일로된걸로 알고있어요.

담즙은 저그의 박격포이고 역장 깨라고 만든거에요. 자동시전으로 하기에는 취지에 어긋나요.
그리고 애벌레 생성은 저그의 초반 부스팅 기술 중 하나인데, 그게 자동시전이 되면 너무 사기가 되요...

전 살모사하고 패널도 쓰기 바빠서.. 손에 여유 없어서 안쓰는건 맞음
그것도 그렇고 궤멸충은 생물질 다 먹인다고 담즙이 강해지는것도 아니고 뭣보다 충돌크기가 좀 그렇죠

오히려 어택땅이 더 노잼 아닌가요?
너무 어택땅만 하면 재미 없던데

마비구름 쓰고, 담즙이나 맹독충 난사 대박 터뜨리고 일일히 컨하는 맛도 재미 많이 진데

궤멸충이 자동이면 진짜 짜증날걸요
애초 경로지점에 발사해야하고 은신유닛들 지점에 쏴야하고
공종유닛들 뭉치게 이동해서 발사하고
해야하는데
문제는 저게 전부 초반에 해야 하는거라는거죠
아바 상향전에 저거 안하면 못막을 공세 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