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의 유일한 장점이 있습니다.

@@는 흥미롭지 않다. @@는 우선순위가 아니다. 라는 발언을 여러번 했죠.

 

즉 이양반의 우선순위는 본인이 느낄 재미와 로망입니다. 뇌피셜이지만 이양반이 보여온 행보는 맞는듯.

DS가 만든 사령관은 피닉스, 데하카, 한과 호너 입니다. 이 셋의 공통점은 성능과 난이도를 떠나 재미가 있단거죠.  

 

피닉스는 성능이 구렸었어도 플레이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세가지 폼의 유동적인 피닉스와 용사들의 다양한 CC기 혹은 특수능력 

 

데하카는 스타 유닛 속성 공부하는 느낌도 나고 데하카로 먹을때마다 속성별로 샹기는 특수능력과 점점 성장해가는 데하카와 해금되는 능력

 

한과 호너는 레이너 자가라 스투코프와 다르게 유닛들 갈아먹이는 맛이 있죠. 죽으면 특수능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고급유닛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와 강려크한 패널덕에 한과 호너도 재밌습니다.

 

 

이양반의 유일한 칭찬할 만한 점이죠.

문제는 그러면서 성능적 벨런스는 생각안한다는거고

ㄴ 그 수많은 문제점중에서 장점이 저게 하나임

대신 알라라크라는 똥도 있죠

ㄴ 알라라크는 맷 모리스가 만듬

전 반대의 생각.돌변취급하는 것만 봐도 그렇죠.유저의 피드백만 받아도 계속유지될만한게 돌변인데 말입니다.유저피드백을 고려하지않고 자기만의 생각과 재미만으로 개발한다는거는 개인적으로 봤을때 개발자로서 좋은 태도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ㄴㄴ그렇군요. 이제 케빈동이 사령관도 잘만들면 완벽하겠네요.

문제는 DS 집권기에 만들어진 맵이 죽밤 혐몬 잘전 부품...

'유일한' 장점이네요. '무수한 단점' 중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