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방선을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상향하는 방법

그냥 박치기 충돌할때마다

 

그 주변에 치명적끌림 효과 터지면서 주변 적 유닛을

 

끌어당겨 일시적으로 무력화를 시키면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상향될겁니다

 

예전에도 거의 비슷한글 썼던적 한두번 있었는데

 

다른점이라면 지상유닛도 끌림효과에 포함된다는 것

(데미지는 없음)

 

한마디로 해방선을 단순 딜러나 탱커의 역할을 넘어

 

해적선의 분열망 비슷하게 상태이상 효과를 주는 역할을

 

추가 한다는건데

 

이건 부딧치는 즉시 돌연변이원 효과만 붙이면 끝나는 부분이라

 

적용자체는 쉬울겁니다 단지 케빈동의 의지가 중요할뿐... 

강제 이동기, 그것도 모아주기 군중 제어 효과는 너무 강력하지 않나요? 탈다린의 경우엔 1기 보유라는 제약이라도 있지, 감염된 해방선은 일반 유닛입니다.

제어 효과의 지속시간등 치끌 효과를 100%성능대로 갖고오는건 어렵겠지만
공대공 전용에 기함급 유닛의 50~75%에 달하는 150가스 소모
그리고 박치기 공격이란 유지력과 100만 광년정도는 떨어져보이는 괴랄한 공격방식을
생각하면 감방선 뽑는 리스크에 대한 그정도 리턴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네요

최소한 저런 방안을 케빈동이 테스트 모드같은걸로 좀 연구를 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격불가는 생각을 좀 해볼일인데 최소한 마법공격등의 스킬 무력화정도는 줘도 될듯
야마토포 기폭 납치 혼종특능 이런것만 저지가능해도 활용가치가 혁신적으로 늘어날것으로 기대됩니다

주 대상에게 20*5, 1.5 반경에 10*5의 광역딜을 내는 포텐셜은 있는데, 그놈의 멍청한 박치기와 느린 공격 속도가 장점을 모조리 깎아먹죠. 공격 방식만 (딜 누수가 적은)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편되어도 대공용으로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할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스킬 무력화는 꽤 괜찮군요. 코브라 같은 유닛과 조합할 때 안정성이 크게 오를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공속과 사거리 입니다. 지금 피닉스 정찰기와 모조 유지력이 올라간거 보면 답 나오죠. 공속 마특찍어봤자 4정도에 사거리는 5에 투사체는 본인 스스로. 어쩔 수 없이 쳐맞을 수 밖에 없은구조임

좀더 먼 거리에서 투사체를 발사하는게 최고의 개편임

ㄴ 그렇죠. 일반적인 공중 유닛 사거리가 6인데, 해방선과 감방선의 공중 사거리는 5라서 선빵을 맞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월한 노바 해방선은 공중 사거리 9!) 당연히 구름 분산이 발동되기 전에 손실이 생기구요. 가스 150짜리 유닛이 교전 시작도 전에 한두대 갈리고 시작하는걸 보면 참...

감방선의 문제는 기계공속 30을 필수로 찍어야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간신히 뽑을 구실이 생긴다는거죠
다른 사령관들 비슷한 특성들은 쓸만한 유닛을 더 좋게 만드는거라면
감방선과 기계공속 관계는 안찍으면 그냥 못쓸수준
기계공속 30포인트치만큼 그냥 우공유닛 공속을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코브라도 포함시켜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