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할때 괴롭고 자괴감 들어...

자동 수리로 아군에게 도움을 줘야지 하고 픽했는데...

 

저그 사령관...

 

아 앙대...

 

저그 사령관 : 돼! 시간 증폭이나 걸어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카락스가 서포트해주는 비중보다 서포트받는 비중이 더 큰 유일한 사령관이 케리건 아닐까요.

자가라는 그래도 시간의 파도랑 통합방어막 덕분에 조합효율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투코프야 뭐 저그 중 유일하게 기계유닛 굴리니 재구축광선 먹고... 케리건도 자원동화동안 카락스가 패널지원 적절히 해주면 본전 건질 것 같고... 데하카랑 아바투르가 좀 문제긴 하네요. 얘들은 지들만으로도 강해서 상관없을까요?

저그 사령관은 기본적으로 생산이 부화장 통합에 부화장에 시증을 걸어줘도 애벌레 생성 속도가 빨라지는거지 유닛 생성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닌데다 아바투르랑 케리건은 업 속도나 건물 지어지는 속도도 빨라서 시증 꼽기도 애매하고 그나마 데하카나 자가라 정도만 시증, 시간장, 시간의 파도 효율을 어느정도 받는 수준이네요 자가라는 업속도 증가 같은 것도 없고 맹독충 둥지에 시증 걸어주면 맹독충이 자주 나와서 다른 저그 사령관에 비해 효율도 괜찮은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