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483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차원노예
작성일 2018-03-10 19:14:02 KST 조회 989
제목
스피드런 유저들은 이미 존재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9e94QlfZvXaCcsMLGMXaN5fILDkshbppDb6yIfEwl0s/edit#gid=0 

 

게임을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이 있듯이, 파고들며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기 위한 규칙을 정하고 스피드런을 해온 사람들은 이미 있었죠.

현재의 협동전 디자이너 케빈 동(monk) 역시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스피드런 유저들은 "솔플"을 기준으로 서로의 기록을 경쟁하며,

동맹 지역의 자원을 채취하지 않으며 유닛 지원도 받지 않는 등의 규칙도 세워두었습니다.

"최속 클리어", "풀 클리어 - 맵의 모든 적 청소", "퍼펙트 클리어 - 주 오브젝트 손상없이 완벽 클리어"

이런 식으로 플레이 방식도 세분화되어 있구요.

 

다만 어디까지나 이건 유저들의 "선택"입니다.

스피드런 유저들은 솔플 기록을 위해 투컴을 돌리거나 지인을 불러 파티를 만들며,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남에게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시스템만 제대로 갖춘다면 스피드런 만드는 것 자체에 반대하진 않습니다.

실력자의 도전이나, 파티원 부담없이 실험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솔플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할 수는 있죠.

 

 

그런데 스피드런처럼 소수의 유저들이 즐기는 방식에,

그 중에서도 손가락에 셀만한 사람만 랭킹에 등록되는 시스템을 주장하면서,

극소수만 혜택받는 업적과 메달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 과연 올바를까요?

그것도 라이트 유저를 주 대상으로 하는 협동전에서요?

 

현재의 스피드런을 즐기는 유저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