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vs노바 뭐가 더 쎄고 재미있나요?

둘다 영웅사용하는데

 

둘중 우열을 잘 모르겠네요.

 

돌변에선 데하카가 더 많이 쓰이던데.

 

어느게더 쎄고 기동성이나 패널 재미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어느 사령관이 더 좋을까요?

참 우열을 가르기 힘든 사령관들이네요...

아무래도 데하카쪽이 편하고 쉽지 않을까요? 초반엔 좀 부족하지만 중반만 넘어가도 만능에 탱킹에 위험 요소까지 제거 가능한 데하카와 협동전 최고의 평가를 받는 원시 뮤탈, 거기에 갑작스런 상황에도 대처 가능한 세가지의 강력한 우두머리 패널과 데하카의 굴파기 기능까지.. 노바도 물론 강력한 영웅이고 방어 드론과 밤까마귀덕에 유지력도 나쁘지 않고, 그리핀 공습과 노바의 핵, 파괴 드론 덕분에 파괴력도 괜찮지만 병력들을 소환하는데 가격 부터가 만만치 않고, 후반에 돈이 쌓이더라도 그 때 가선 병력 쿨타임이 걸리죠 게다가 데하카는 무슨 조합을 가던 공, 방업 전부가 통합 되어 있지만 노바는 보병 유닛과 기계 유닛의 업그레이드도 따로 돌려야합니다 둘 다 협동전 최상급 사령관이지만 데하카 쪽이 굴리기 훨씬 편하고 강하죠

쉽고 편한건 데하카, 손맛은 노바

더 쉽고 더 센건 데하카

재미는 노바

1분 쿨의 부활 스킬을 가진 무상성 뮤탈을 어택땅으로 굴리는 데하카에 비해, 노바는 (인구수 대비 강하다지만) 소수 병력을 굴리다보니 리스크가 더 큽니다. 때문에 노바는 직접적인 힘싸움보다는 사전공작을 통해 적의 수를 줄이고 밤까마귀 포탑과 방어 드론을 통한 피해 방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죠.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데하카가 더 좋습니다. 노바는 컨셉이 소수정예 컨셉인데다가 장단점이 명확해서.

데하카가 더 좋죠
그냥 어택땅만 해도 다 깨는 사령관 vs 강한건 맞는데 손을 써줘야 하는 사령관

근데 재미는 노바가 훨씬 좋습니다. 데하카로 몇판 하면 금방 질려요..

데하카가 더 편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