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데하카로 바위 깨는 사람이 있군요..

이거 바로 전판에 카락스로 만났는데 로딩 끝나자마자 바로 나가버려서

카락스로 한호너 만나는게 싫은가? 싶었는데 무작위 돌리다가 카락스 나와서

나갔다네요.. 민폐만 됐을거라고.. 그럴거면 무작위를 안돌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데하카로 바위 깬데다 땡 원시 숙주, 땅무지 모아서 제가 타격 전투기와 패널들로

분쇄자 기지 초토화 시키고 나면 슬금슬금 들어가서 주워먹고 하느라 되게 게임이 쳐졌네요..

어차피 땡 숙주면 멀리서 전선 살살 갉아주면 더 빨리 진행됐을텐데 말이죠.. 

몇몇맵은 차라리 그냥 돌깨고 있었으면 좋겠는맵이있음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아이디는 지워주세요. 이런 박제글 별로 안 좋아함

ㄴ 모자이크 했습니다

무작위는 돌리고싶은데 특정사령관은 밴하고싶을때가잇는데그게안되서 좀 싫더라고요
protoss only 라던가 하는식으로 옵션을 좀더 정해줫으면

ㄴ ㄹㅇ

어차피 무작위 사령관 경험치도 안줄꺼면 그런 기능이라도 넣어야 납득이 되는건데...

근데 저맵은 중앙 치면 분쇄자가 깨어나서 ...저게 나을수도 있어요 저두 나중에 외각 쳐도 괜찮다는거 알기전까지 바위쳤으니.....

협챗에서 배운건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16일꾼까지 광물 붙이고 17~20일꾼을 공속마특찍은 데하카와함께 바위를 부숩니다. 돈 400모이면 바로 멀티로 보낸 일꾼중 하나를 군락을 짓고 또 200모이면 병영(?)을 바로 옆에지어주면 군락지어질때쯤 딱 바위부서집니다.
그리고 감시자는 저글링1을 뽑고 일으켜 가스바위를 깨고 데하카는 파밍하러 가면 됩니다.
어차피 조삼모사라 딱히 적진 정리에 문제도 없고, 멀티 최적화가 빠릅니다.

저도 건드리면 분쇄자 빨리 나오는건 아는데 제가 데하카 했을 때는 그거 이용해서 빨리 클리어 했거든요 공허 분쇄 맵이 스피드런의 주종목이 된 이유가 시간이 안돼도 공허 분쇄자를 빨리 깨울 수 있단거기도 하구요 저는 데하카로 공허분쇄 맵 걸리면 테크 올리면서 저글링 뽑아서 바위 깨고 데하카로는 첫 공세만 막고 분쇄자 주변 정리하고 분쇄자 나오면 데하카 혼자서 장판만 살살 피해주면서 잡았기에 이상하게 봤네요.. 첫 분쇄자는 솔직히 첫 공세 먹고 주변 정리하면 데하카 한 3렙 정도는 되는데 데하카 혼자서 충분히 잡으니까요..